전도사로 교회 사역을 시작하는 신학생들에게 교회 내 인간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의 경우를 소개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아, 유치부 그룹에는 경이로움을, 유년, 초등부 그룹에는 발견을"
장로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뉴런 학우회와 기독교교육연구원 공동주최로 교육연구원 공동주최로 열린 교육전도사 학교 '전도사란 이름으로 서다' 7일 '교육전도사와 반목회'를 주제로 강의한 박영진 목사(고척교회)는 '세 가지 연령 그룹, 즉 유아, 어린이, 청소년'그룹이 교회에서 꼭 배워야 할 진리와 효과적인 교수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CD포토] 장신대 교회사연구부 콜로키움, 헝가리 아브라함 코바취 교수 강연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사연구부는 자매결연 학교인 헝가리 데브레첸 개혁주의 대학교의 아브라함 코바취(Dr. Abraham Kovacs)교수의 발제로 봄 역사신학 콜로키움을 7일 오전 10시 '크리스천들에게 선포되는 그리스도. 스코틀랜드 개혁 신학이 헝가리 경건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장신대 소양관 705호에서 개최했다... 예장합동, 신학 지침서 '개혁주의 성도 매뉴얼' 발간한다
성도들이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 하지만, 신학적인 소양을 갖추고 믿는 자로써 체계적인 삶을 살기는 쉽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장합동 총회가 "개혁주의 성도 매뉴얼"을 발간한다. 7일(월) 대치동 총회회관에서는 예장합동 총회 칼빈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오정호) 주최로 이를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한남대 개교 58주년 기념 감사예배
한남대는 개교 58주년을 앞두고 9일 오전9시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수업평가 우수교원 표창, 연구업적 우수교원 표창, 장기근속교직원 표창, 우수직원 표창, 우수조교 표창, 미천장학회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기독교학교, 국가 내에서 자유와 합법성 보장 받아야"
기독교학교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가 내에서 기독교학교교육의 온전한 자유와 합법성 등이 전제돼야 한다고 한 기독교교육학자가 제안했다... "한국 초대교회사, 하늘 나그네들의 믿음 이야기"
이덕주 교수(감신대)는 "(중국) 화룡시 팔가자진 상남 5조에 그런 예수 마을이 있다"고 소개했다. 장은평 교회보다 2년 늦게 개척된 구세동(救世洞) 교회다. 구세동 마을과 교회는 함북 길주 출신 이종식과 그 가족, 친척 10여 명이 개척했다. 이 교수는 "고향을 떠날 때 이미 교인이던 이들도 이곳 골짜기에 들어와 중국인에게서 땅을 사서 마을 이름을 '구세동'이라 했으니, 그 믿음을 알만 하.. 티몬 룸살롱 티켓 판매 해명...사실과 다르다
티몬에서 부산의 고급 룸살롱 티켓을 판매했다고 2일 한 언론에서 보도해 비난 여론이 쇄도했으나 티몬측에서는 사실과 다른 보도였다고 해명했다... 기독경영연구원, 경영학도 대상 기독경영아카데미 개강
기독경영연구원(이하 기경원)이 경영학 전공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에 대한 성경적 원리를 강의하는 기독경영아카데미 봄 학기가 시작됐다... "바울의 그리스도 죽음에 대한 인식, 재평가되어야 한다"
진보적인 신학자 한 사람이 기독교의 가장 핵심 교리 중 하나인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에 대해 "바울의 창안이지만, 그 후대 신학자들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교정되어야 할 것"으로 주장했다. 그러자 보수적인 신학자들이 당황해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5일(토) 열린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영선)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대속적 이해가 가지는 신인식의 문제-믿음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한계.. "바울의 그리스도 죽음에 대한 인식, 재평가되어야 한다"
진보적인 신학자 한 사람이 기독교의 가장 핵심 교리 중 하나인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에 대해 "바울의 창안이지만, 그 후대 신학자들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교정되어야 할 것"으로 주장했다. 그러자 보수적인 신학자들이 당황해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5일(토) 열린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영선)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대속적 이해가 가지는 신인식의 문제-믿음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한계.. "살아계셨다면 한국교회 이렇게 처참하지는 않았을 것"
"탐심이 없는 지도자"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는 故 한경직 목사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대 사회적인 신뢰를 잃어버린 한국교회 가운데 한경직 목사 같은 인물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고, 후대 기독교인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그를 본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