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밝은인터넷, 캠퍼스지저스아미, 자유북한청년포럼 등 기독선교단체들이 9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선포식 및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치유하는 모임
나음얻음선교회(대표회장 신동근 박사)가 창립 후 첫번째 행사로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에릭 홀저펄 목사를 초청해 '성령·예언·치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나음얻음선교회는 낫기를 바라는 자들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낫게 해주시는 기적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하며 불치병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치유의 은혜를 받도록 이끄는 모임이다... 영국 모던워십의 새로운 변혁, ‘홈메이드 워십’
창조적 리듬과 유기적 사운드로 듣는 팝락, 모던워십의 새로운 대중적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랜드컬렉티브익스페리먼트가(Rend Collective Experiment) 2집 ‘홈메이드워십 by 핸드메이드 피플(Homemade Worship by Handmade People)’을 출시했다... 오길남 박사, 이탈리아의회·로마교황청서 대북문제 호소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대표단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하원 의회 청문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 문제와 북한인권의 심각성에 대해 이탈리아 의회 차원의 관심을 촉구했다.. “올해 부활절은 뮤지컬 와 함께”
초기 기독교공동체는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신 주님을 기념하기 위해서, 안식일에 드리던 예배를 안식 후 첫날 즉 8일째 되는 주일(Lord's day)에 드리고, 부활절 이후부터 성령강림절까지 50일을 기쁨 속에서 부활을 축하하며 기쁘게 보내었는데, 이 기간을 흔히 부활절기 또는 파스카(Pascha)절기라 불렀다... 대한신학대학원大 제6대 총장 황원찬 박사 취임
황원찬 박사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제6대 총장에 취임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5일 강당에서 ‘총장 취임식 및 입학식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성경공부 대신 ‘영화 한 편’으로 전도 어때요?”
국내 최초로 기독교 고전명화와 성서사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바이블영화제가 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아트홀(舊 화양극장)에서 개최 중이다. 개막작에는 찰톤 헤스톤 주연의 불후의 명작 ‘벤허(7일까지 상영)’가 선정됐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아바드리더시스템’ 공개
2012아바드리더국제컨퍼런스를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아바드리더시스템’이 공개됐다.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원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 전태식 목사)에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장단점을 보완, 왜 아바드리더시스템이 성도를 변화시키고 교회를 부흥하게 하며 목회자를 힘있게 하는지 확신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됐다... ‘한기총 나라사랑 국군 장병과 함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절을 전날인 2월 29일 최전방의 3사단 백골부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한국의 독립정신을 세계 만방에 알린 기독선열들을 기리고,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벽기도 열심만큼, 기독교인다워지는 데 힘써야”
명성교회(김삼환 담임목사)가 새벽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한국교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1일과 2일 양일간 ‘2012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 중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교파를 초월한 다양한 강사들이 초청되어 교회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페라 ‘손양원’, 기대하세요
한국 음악계의 거장 박재훈 박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교 창작오페라 ‘손양원’을 선보였다. 오페라 ‘손양원’은 박재훈 박사가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8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작품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