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통일 그리고 개발 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EFK) 실행위원회 위원들과 초청 인사들이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에 모여 실행위를 열고 '평양호소문'.. 허커비, "미국 인종 갈등, 피부색 아닌 죄악의 문제"
미국 차기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인종 갈등을 주제로 설교하며 이는 "피부색(skin)의 문제가 아니라 죄악(sin)의 문제"라고 밝혔다... IS, 탈레반과 알카에다 대원들에 "다 버리고 우리와 합류하라"
이슬람국가(IS)가 선전지 다비크(Dabiq) 최신호를 통해 부모를 거역하고 지하드에 참여하라며 어린 무슬림들을 부추겼다. IS는 자신들이 점거한 지역만이 오늘날 진정한 샤리아에 의해 통치되는 지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지하드가 의무가 되면 부모의 허락 여부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이제 지하드는 법적인 의무이고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죄악이기 때문이다. 알라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 동성결혼 케이크 거부했다 벌금형 받은 부부에 기부 줄 이어
미국 오리건 주에서 동성결혼식에 쓰일 케이크 제작 주문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려 온 기독교인 부부에게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모금 웹사이트 컨티뉴투기브(Continue to Give)가 운영을 시작한 이래 최고액인 352,500달러의 기부금이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애런과 멜리사 클라인 부부를 위한.. 호주 대주교, "사회가 동성결혼 받아들이라고 기독교인 괴롭혀"
호주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가톨릭 지도자가 기독교인들이 결혼관을 바꾸도록 사회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bullied) 있다"고 말했다... 이란 기독교인들, 핵 협상 타결에 "기도가 응답된 것"
이란 기독교인들이 미국과 이란 정부와의 핵 협상 타결을 "기도 응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가 전했다... 페이스북에서 동성애 비판한 학생, 학생회장직 해임당하고 위협받아
페이스북에서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 의견을 표명한 한 기독교인 여학생이 학생회장직을 해임당하고 위협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슬람국가(IS), 바티칸 비롯한 유럽 기독교 시설 공격할 것"
이슬람국가(IS)가 여성 지하디스트들을 관광객으로 위장시켜 유럽 기독교 주요 시설들을 공격하려고 한다고 시리아 군사 전문가가 밝혔다. 시리아 군사보안전략연구센터의 파하드 알마스리 소장은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러한 작전에 여성이 이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성 지하디스트를 주목하고 있는 유럽 당국들은 놀라게 될 것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유럽 국가들에 잠입하기가 더 쉽다. 이들은 히잡이나 .. IS 집단처형 장소, 희생자 피 인공위성 사진에서도 확인돼
이슬람국가(IS)가 집단처형을 자행한 장소에 흐른 희생자들의 피가 인공위성 사진으로도 확인될 정도인 것으로 보도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입수해 공개한 사진들은 IS는 지난 2014년 6월 이라크 티크리트에서 처형한 이.. 미국인 절반,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 심각한 문제로 떠올라"
미국민의 절반 가량이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이 미국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오리건 주, 부모 동의 없이 15세부터 성전환 시술 받는다?
미국 오리건 주가 15세 이상부터는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주에서 비용을 지원하는 성전환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보코하람에 살해당한 소녀 父, "예수 위해 죽은 내 딸, 감사하다"
나이지리아의 한 목회자가 보코하람에 납치된 자신의 딸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임당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