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노인복지관,지하철노조
    기초연금 소득 하위 70%에 차등지급 가닥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복지공약인 기초연금의 정부안이 65세 이상 소득 하위 노인 70%에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차등 지급하는 방향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선 기간에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매월 20만원 지급'으로 알려진 공약 논란이 본격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 날씨
    흐리고 한두차례 비…오후부터 맑아져
    9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 압수수색
    국정원, 내란음모 관련 파주시의원 자택 압수수색…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은 24일 이른바 RO(Revolution Organization) 비밀회합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통합진보당 안소희 파주시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국정원은 오전 7시 30분부터 두 차례 RO 비밀회합에 참여한 혐의(국가보안법상 이적 동조 등)로 안 시의원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휴대전화 메모리 등 16점을 압수했다...
  • 택시
    서울 택시 기본요금 3천원 될 듯…600원 인상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연내 3천원으로 지금보다 600원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을 2천900∼3천100원으로 인상하는 요금조정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를 24일 마쳤다...
  • 인천 모자 실종사건
    '인천 모자 실종 사건' 피살된 장남 시신 토막난 채 발견
    인천 모자(母子) 실종 사건과 관련 강원 정선군에서 김(58·여)씨로 추정되는 시신과 경북 울진에서 토막난 채 장남 정(32)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4일 오전 7시50분께 경북 울진군 소광리 용의자 정(29)씨의 외가인 D광산 인근에서 실종된 장남 정화석(32)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토막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 채동욱 검찰총장 출근
    채동욱 "소송 제기…유전자검사 등 모든 노력할 것"
    채동욱 검찰총장은 24일 "소송과정에서 유전자 검사 등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신속하게 진실이 규명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혼외아들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하면서 "개인신상에 관한 일로 국가적·사회적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공직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인천 모자 실종사건' 장남 시신 발견…차남 범행 자백
    지난달 중순 실종돼 행방이 묘연했던 인천 모자(母子)가 한 달여 만에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4일 오전 7시 50분께 경북 울진군 소야리의 한 야산에서 장남 정모(3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국정원 '내란음모' 관련 안소희 파주시 의원 압수수색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은 24일 안소희 파주시의원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안소희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의 부인이다. ..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24일 개관
    서울 동북부 지역의 문화발전을 주도할 시립 북서울미술관이 5년의 준비끝에 24일 정식개관한다. 북서울미술관은 지상 3층, 지하 3층에 총면적 1만7113㎡ 규모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과 남서울미술관, 경희궁미술관에 이어 4번째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