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면서 늦더위가 물러가겠다.0 전북지역은 24일, 북한지방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밤엔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전두환 前 대통령, 훈장 이어 '외교관 여권' 자진 반납 확인
해외 여행시 외교관 여권을 이용해 논란이 됐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6월 외교관 여권을 자진해서 반납하고 일반여권을 받아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내 주요 통신사들의 외교부 관계자의 말을 밀어 보도했다... 대구서 주택가 폭발 사고…10명 사상
대구서 주택가 폭발 사고...경찰관 등 8명 사상 23일 밤 11시45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주택가 2층짜리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신입사원이 뽑은 궁금한 것 1위는?
신입사원들이 궁금해하는 것 1위가 공개됐다.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신입사원 시절 사내규정이나 업무에 대한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 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는 무려 72%에 달하는 직장인이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화제의 영상> 면도한 아빠 얼굴보고 '깜짝'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영상이 웃움을 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아기는 면도를 한 아빠를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급기야 울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빗길 안전운전 요령, "방어운전은 필수…전조등 켜고 감속주행해야"
눈길만큼이나 빗길 위에서의 운전도 매우 위험하다. 사고를 피하려면 빗길 안전운전의 요령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 호우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빗길 안전운전 요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 모자 실종사건' 피의자 차남 '살인혐의'로 구속영장
인천 모자(母子)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실종자의 차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인천 남부경찰서는 모친과 형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존속살해·살인·사체유기)로 정모(29)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 가스폭발 사고…순찰 중 경찰관 등 8명 사상
지난 23일 밤 11시 45분경 대구 남구 대명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로 대구 남부경찰서 남대명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주민 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로 숨진 경찰관은 당시 주변을 순찰하다 폭발에 따른 파편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근을 지나던 행인 등 6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 기적의 크림 부작용 "스테로이드 검출 사실 곧바로 안 알려"
기적의 크림이라고 불리던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MBC 뉴스데스크는 유명 홈쇼핑에서 판매된 일명 '기적의 크림'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의 부작용에 대해서 집중보도 했다... 내년 공휴일 67일 '대체휴일제가 뭐길래'
내년 공휴일은 11년 만에 가장 많은 67일 것으로 집계됐다. 약 15년 만에 대체휴일제가 다시 시행되기 때문이다. 22일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설·추석·어린이날이 공휴일과 겹치면 평일에 하루 더 쉬는 대체휴일제가 시행된다... 법원, 국정원 전·현직 간부 2명 기소 명령
서울고법 형사29부(박형남 부장판사)는 23일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한 민주당의 재정신청을 인용해 검찰에 공소 제기를 명했다. 재판부는 심리전단에서 직접 사이버 활동을 한 김모씨와 이모씨, 외부 조력자 이모씨 등 3명에 대한 재정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5학년도부터 수시 최저학력기준 수능 등급만 반영
201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수시모집의 최저 학력기준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백분위를 반영하는 것이 금지되고 등급만 반영된다. 대학별 논술고사는 될 수 있으면 시행하지 않도록 하며, 특기자전형은 불가피할 때만 제한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