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사고 현장 사진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사고' 행정처분 14일 결정
    지난해 7월 일어난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사고와 관련한 행정처분이 14일 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청사에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를 결정할 예정이다...
  • 'ETF 대항마' ETN 시장, 17일 개설...10개 종목 상장
    오는 17일 ETN(상장지수증권)이 첫선을 보이면서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7일 ETN 시장 개설과 함께 6개 발행사의 10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 김득중 쌍용차지부장
    대법 "쌍용차 정리해고 적법"...파기환송
    4년 넘게 진행됐던 쌍용자동차 정리 해고 무효 소송에서 대법원이 쌍용차 사측의 정리해고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항소심에 이어 승소를 기대했던 해고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 입시설명회
    '이제부터 시작'…수능 이후 입시설명회 이어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주말부터 각 입시학원의 대학입시 설명회가 이어진다. 메가스터디는 오는 15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강북과 강남지역에서 '2015 대입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17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각각 진행된다...
  • 수능
    전문가들 "영어 만점자, 수능 사상 최고 예상...역대 가장 쉬워"
    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만점자가 역대 수능 중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만점자가 4%를 넘거나 1등급컷이 100~97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돼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지는 등 '물수능'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수능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은…"신속하게 가채점하라"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남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남은 것은 앞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꼼꼼하게 마련하는 것이다. 우선 정확한 가채점을 토대로 등급 컷과 배치표를 확인해 자신의 성적 위치를 확인하고 지원 가능 대학을 정해야 한다. 대입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는 쉬운 수능과 영어A·B형 폐지, 의예과 모집 인원의 증가에 따라 대입생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상위권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