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보기술연구원 목회지원센터에서는 "목회자를 위한 노후 및 은퇴준비 이렇게 하라"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담임목회자, 은퇴을 준비하는 목회자, 교회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목회포럼, 세월호 참사 관련 한국교회 호소문 발표
먼저 미래목회포럼은 "진도앞바다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며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의 충격과 아픔을 감히 헤아리기 어려우나 민족과 함께하는 한국교회도 참담하고 애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하고, "살아남은 어른들이 갚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이제는 다른 세상을 만들어 나갈 책임이 있다고 하겠다"며 "생존자와 피해 가족들과 함께 하며 용기를 북돋아 달라"고 당부했다... "기독교 대학 정체성, 기독교수의 정체성 확립부터 시작"
9일 이화여대에서 "동아시아의 기독교 신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4 한중일 신학포럼'(제9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이 열린 가운데, '기독교 대학 정체성 회복을 위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을 모았다... 한국교회 구약학의 스승 만수 김정준 박사를 조명하다
한국교회 구약학의 스승으로 불리던 구약학자 만수 김정준 박사를 조명한 연구가 발표됐다. (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194회 월례세미나에서 윤보선 연구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명구 박사(연구원 실행위원)가 "서북적 경건과 비서북적 민족의식의 합치"를 주제로 만수 김정준 연구를 발표했다... "대형 사고 날 때마다 온 나라가 트라우마에 빠져"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샬롬'이라는 한 마디로 담아낼 수 있다." 김정우 교수(총신대 신대원 구약학)는 9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샬롬'을 통해 모든 것을 풀어냈다... '세월호 참사 치유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가칭) 출범해
'세월호 참사 치유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가칭)이 출범됐다. 연합에는 예장통합과 합동, 기성, 기감, 기침 등 교단과 국가조찬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미래목회포럼,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등 교계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제일좋은교회, 아프리카 사랑의 우물지원 후원금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과 제일좋은교회(담임 엄진용)가 5월 7일 아프리카 사랑의 우물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윤실, '행복을 위한 불편레시피 30' 발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자발적불편운동의 일환으로 실천가이드북 "행복을 위한 불편레시피 30"을 발간했다. 자발적불편운동은 지난 2012년부터 펼쳐온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이웃과 약자를 위해 편리를 누릴 권리를 포기하고 양보하는 운동이다... "이정배 교수 명예퇴직 철회하라"
7일 오전 감신대 아레오바고 광장에서는 이 학교 이정배 교수(종교철학)의 명예퇴직 철회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이정배 교수는 지난 4월 30일 "후학들을 위해 길을 터주겠다"며 명예퇴직을 하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통대협, "통일교가 사회봉사활동으로 포교하고 있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이하 통대협)가 "통일교가 분야별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하고 있으니 포교활동 경계해 대처하자"고 했다... 하남시기독교연합회, 세월호 희생자 추모 사업 동참 다짐
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석현)가 8일 오전 7시 워커힐호텔에서 임원회와 부회장단의 조찬 모임을 소집하고, 세월호 희생자 추모 사업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제1회 전국 입양가족 한마음 대회 열린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동은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자랄 권리가 있다. 그러나 2012년 입양특례법이 개정 발효된 이후, 우리 사회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정으로 인하여 출생신고를 기피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 미혼모들이 아동을 유기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