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국교회가 성경을 더욱더 중요시하며 성경이 언급하고 있는 내용들을 편향됨이나 소홀함 없이 올바르게 해석하고, 그렇게 해석된 본문을 오늘의 청중에게 설교 적용할 수 있도록 '성경에 언급된 예정교리 설교와 적용의 실제적 중요성'에 대해 Calvin의 해석을 중심으로 논의한 논문이 발표됐다... "개혁교회 내 남녀파트너십에 대한 여성신학적 고찰"
개혁교회에 속한 여성신학자 입장에서 남녀파트너십의 필요성을 고찰함으로써 양성평등하며 남녀모두 윈윈(win-win)하는 교회공동체를 모색해 보려는 시도가 이뤄졌다... 세기총 장석진 대표회장, 한국교회 원로들과 간담회
세계기독교한인총연합회(이하 세기총)는 최근 그랜드앰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 초청 '한국교회 원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계 한인교회를 기반으로 한 연합체 수장으로서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들을 초청해 상견례 자리를 갖고 향후 세기총의 계획을 알리고 관심을 요청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국교회 교육위기, 신앙인을 잘못 길러낸 것"
정일웅 교수(총신대 직전총장)가 한국교회 교육의 문제점과 원인, 그 대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한국교회의 교육, 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27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동 주제로 기조강연을 전했다... 기윤실, 사회양극화를 주제로 월례포럼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 오는 5월 19일 열매나눔빌딩에서 사회양극화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사회양극화를 주제로 3차례 진행되는 연속포럼의 첫 번째 순서로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를 다룰 예정이다... 동성애조장 서울시의원 규탄 및 현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규탄 집회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앞에서 '동성애조장 서울시의원 규탄 및 현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규탄 집회'를 갖는다. 현재 서울시의회가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만든 동성애조항이 삭제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아 자동폐기하게 됐다... 고두심과 채시라, 어린이 돕기에 나서
배우 고두심, 채시라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른이날' 캠페인의 라디오 CF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5월 1일 '어른이날' 캠페인을 TV CF로 런칭하면서 만 18세 이상이 어른이 아닌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어른의 진정성에 대한 메시지를 소구한바 있다. 이에 TV에 이어 라디오 CF를 선보인 것...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제2회 한남 송계교육상 수상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62)이 제2회 한남 송계교육상을 수상했다.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14일(수) 오전 10시 교내 대학교회에서 제2회 한남 송계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한성서공회, 세부어 성경 기증식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에서 월드디아코니아 임원들과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 모금사업부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에 전달할 세부어 성경 7,200부(미화 3만 불)의 기증식이 열렸다. 이중에는 월드디아코니아의 후원(2천만 원)으로 기증하는 4,300여 부의 성경도 포함되어 있다... "원로목사께서 법정에 선 일, 제자로서 괴로웠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장남 조희준 씨(전 영산기독문화원 이사장)가 항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두 사람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다만 "장로 전체가 절대로 마음 나뉘지 말자"고 당부해 관심을 모았다... 최경주재단, 영종도 '금산분교'에 아름다운 기부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4 SK텔레콤 오픈' 기간(5.15~18) 중에 영종 초등학교 금산분교(분교장 김윤경)에 도서를 후원하기 위해 행운권(raffle ticket) 추첨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해체론, 의미 폐쇄와 억압된 권위에 대한 도전"
이 시대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자크 데리다의 '해체론'으로 성서를 읽는다면 불경한 것일까. 이상철 박사(한신대 외래교수)가 '심원학당 봄 강좌' 두번째 시간을 통해 해체론을 소개하고, 기존 전통적인 방법을 뒤집는 새로운 관점의 성서읽기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