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1일 저녁 7시 명성교회(담임 김삼환)에서 '세월호참사회복을위한한국교회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제자훈련의 새로운 모델, 분당구미교회 오픈세미나
대형교회 목회자가 건강한 예수님의 제자됨을 추구하며 새로운 제자훈련의 대안을 제시하고 나서 화제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분당구미교회 김대동(54·사진) 목사가 그 주인공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성도들을 제자로 세우기 위하여 고민하였고, 마침내 『제자의 길』이라는 제자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참된 제자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연세대는 한국교회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연세대학교의 정관회복과 관련하여 강도 높은 입장을 표명했다. 연세대학교의 정관 회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설립정신회복을위한기독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30일 그 동안의 연세대학교측의 대응들이 한국교회와 한국그리스도인들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한국교회의 정당한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며 더욱 강도 높은 입장의 성명서를 발표.. IsraAID, 경기도교육청 전문상담교사 워크숍 참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과 이스라엘 민간구호기관 이스라에이드(IsraAID)가 5월 30일(금)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열린 <2014년 상반기 학생 상담 역량 강화 전문상담교사 워크숍>에 참여했다... NCCK, 오병이어의 기적
"기업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사회가 지속되며 세간의 주목이 향해있지 않은 곳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17일, 또 한명의 삼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사랑이야기와 윤설하, 세월호 추모 재능기부 콘서트
CCM 듀엣 '사랑이야기'와 윤설하 박영희 가수는 최근 하남시청 옆문 미관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콘서트를 갖고 슬픔에 젖은 모든 이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천사운동연합, '사랑나누리 폐차마을' 목회자 유가족 돕기
목회자 유가족들의 생활지원을 비롯해 미자립·은퇴 목회자들의 장례서비스로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기독교천사운동연합(사무총장 김수배, 이하 기천연)이 최근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실질적인 협력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나누리 폐차마을'이란 이름의 폐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성애 문제는 '문화전쟁', 다각도로 대책 마련해야"
동성결혼을 축복할 수 있겠는가. 대사회적인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이 질문에 대해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는 비판적인 관점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31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제22차 한국복음주의기독교상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그는 "동성결혼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전하면서, 교회의 동성결혼 반대는 '문화전쟁'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까지 강조를 했다. .. 한기총, 안산시민시장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 각 교단 목회자와 성도 약 1,000여 명은 30일 오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일장이 열리는 안산시민시장을 방문했다.. 통일에 있어 교회와 정치의 파트너십은…
남북관계에 대해서 교회와 정치의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주도홍 교수(백석대, 기독교통일학회장)가 29일 백석예술대 아트홀에서 열린 백석남북통일위원회 창립포럼에서 주장한 말이다... 한복협 6월 월례회 "기독교 신앙과 민족주의"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오는 6월 13일 오전 7시 분당한신교회(담임 이윤재)에서 "기독교 신앙과 민족주의"라는 주제로 6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승훈 장로, 조만식 장로의 경우"에 대해 박용규 교수(총신대)가, "주기철.. NCCK 양성평등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 목사)는 28일 정오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112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이하, 정기수요시위)를 주관했다. 정기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첫 외침을 시작한 이래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해외의 수많은 평화, 인권 활동가들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며 평화와 인권을 향한 연대의 장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