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전하는 사역뿐 아니라, 이민 사회를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가진 눈물과 삶의 이야기들을 귀담아듣겠습니다.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뤄가시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함께 찾아가겠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주 안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가길 원합니다"..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 사본, 이스라엘 도착
텔아비브에 있는 유대인 박물관(ANU Museum of the Jewish People)에 따르면,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벽한 형태의 히브리어 성경 사본이 최근 이스라엘에 도착했으며 이 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히브리어 성경 코덱스 사순(Codex Sassoon)은 곧 유대인 박물관에 영구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며, 박물관은 이 사본이 “성경 본문의 역사에 대한 희귀하고 귀중한 증거”라고 설명.. 美 유권자 90%, 책 <젠더 퀴어> 학교 도서관에 부적절
미국의 등록 유권자 중 90% 이상이 일부 공립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젠더 퀴어>(Gender Queer) 책에 나오는 성적인 묘사와 삽화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젠더 퀴어>(Gender Queer)는 논바이너리(non-binary)라고 밝힌 작가 마이아 코바베(Maia Kobabe)의 그래픽 소설로, 성적으로 노골적인 내용이 부모와 여러 정치 지도자들로부터 강한 반응을 불러.. 故 임동선 목사의 신앙과 삶, 음악과 예술로 재탄생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고 임동선 목사의 영화 같은 일대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서사시처럼 담아낸 뜻깊은 공연이 펼쳐진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단순한 이벤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분은 우리가 볻받아야 할 멘토이시고, 사도행전에 나오는 나오는 예수님을 목격하는 1세대 다를바 없이 사셨다고 생각한다. ‘유치원부터 대학원 졸업식에 한번도 온적이 없었다’고 막내 아드님 증.. 김재형 목사, 시애틀 온누리교회 제4대 담임으로 부임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 제4대 담임으로 김재형 목사(41)가 확정됐다. 시애틀 온누리교회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제4대 담임목사 청빙 인준을 위한 임시공동의회를 열었으며, 성도들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청빙 인준이 통과됐다... “중단할 수 없는 세계 선교, 마무리의 비전 이루자”
"중단할 수 없는 세계 선교, 마무리 비전 이루자"라는 주제 아래, 2023년도 국제총회 및 세계선교대회가 현지 시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미주 한인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총 60개국에 파송된 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선교지의 선교 현황을 보고 하고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창립 52주년 시애틀형제교회 “하나님과 함께 꿈꾸는 교회로”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창립 52주년을 맞아 연합예배를 드리고, 언어와 민족,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님을 꿈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창립 43주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43주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심우진 목사는 이날 43년 동안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신실하게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한 교우들을 축복했다... 목회자 가정의 쉼, 위로, 자기 발견… “살렘”
현지 시간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목회자들의 가정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살렘"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됐다. 사역으로 분주한 목회자들의 일정에 맞춰, 토요일 오전과 오후, 주일 오후 그리고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이어지는 다소 빡빡한 프로그램이었다... 상반기에만 3백여 명 새가족 등록… 벧엘교회, 예배 4부에서 5부로
하나님이 주시는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미국 아틀란타벧엘교회가 오는 8월 6일 주일부터, 현재 4부 예배에서 5부 예배로 예배시간을 늘린다. 이는 지난 3월 클로징 한 12만 스퀘어피트(약 3,370평) 규모, 2천석 예배당, 380여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는 헤브론 새성전으로 이전하기까지 임시조치다. 교회는 내년 중순 이전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시애틀행복한교회 개척 12년… 300여 성도와 입당 감사예배 드려
지난해 에버렛과 밀크릭이 만나는 지역에 자체 건물을 매입한 미국 시애틀행복한교회(담임 조상우 목사)가 10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1년에 조상우 목사 가족 5명으로 시작한 시애틀행복한교회는 이날 300여 명의 성도와 함께 12년 만에 자체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펜데믹 후 붙들어야 할 세 가지… 선교, 제자훈련, 평신도”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미국 워싱턴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가 펜데믹 이후 교회 활성화를 도모하며 '선교적 교회, 제자훈련 중심교회, 평신도 중심교회'로 힘찬 도약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민규 담임목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복음의 영향력을 드러내는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제자훈련과 리더십 개발로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