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원 목사
    제4차 글로벌 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 달라스서 열린다
    미주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 전문 선교 컨퍼런스가 오는 8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열린다. 'MZ 세대를 깨우는 미주 디아스포라 복음통일연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부모 세대와 MZ세대가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 미주 연세조찬기도회
    미주연세조찬기도회 개교 138주년 기도회 가져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정요한 목사)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애너하임 소재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개교 138주년 기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연세동문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정요한 목사 사회 아래 서문준 이사장의 대표기도, 최계희 권사의 성경봉독, 이명선 목사의 설교,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지휘 권영대 목사), 미주총동문회 고동호 부회장의 환영사와 남가주동문회 이종한 회장..
  • 시애틀은혜장로교회
    이문규 목사 “하나님 예배하는 예수님의 가족 공동체 될 것”
    미국 시애틀은혜장로교회 제2대 담임 목사로 위임받은 이문규 목사로부터 앞으로의 목회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이문규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가족 공동체'라는 비전을 품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시애틀은혜장로교회
    시애틀은혜장로교회 최용주 목사 은퇴, 이문규 목사 위임
    미국 시애틀은혜장로교회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최용주 목사 은퇴 및 이문규 목사 위임 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애틀은혜장로교회에서 29년 동안 청년 사역에 혼신을 바쳐온 이문규 목사는 최용주 목사의 뒤를 이어 복음 전파와 선교에 매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서 ‘한인 연회’ 구성 가능성 제기돼
    연합감리교회(UMC) 한인목회강화협의회(회장 정희수 감독, 이하 한목협)는 지난 10일 “내 마음이 당신의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 같이”(왕하 10:15)라는 주제로 웨비나 ‘UMC 한인 교회 미래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연합감리교회에 속한 한인 교회와 교단의 미래를 가늠하고,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며, 한인 교회를 강화하기 위한 선교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 웨비나에는 200명이 ..
  • 시애틀 새소망교회
    시애틀 새소망교회 PCA 교단 가입 “성경적 교회 세워갈 것”
    미국 시애틀 새소망교회(담임 성낙규 목사)가 PCA 교단에 가입하고 바른 신학을 통한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2017년 설립되어 그동안 교단 가입 없이 교회 개척과 정착에 집중해 온 시애틀 새소망교회는 PCA 교단 가입을 통해 보수 신학의 입장을 견지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 PCA
    PCA 서북노회 신임노회장에 강대이 목사 선출
    PCA(미국장로회) 서북노회 제61회 정기 봄 노회가 지난 현지 시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오레곤 에덴장로교회(담임 원정훈 목사)에서 열렸다. 회무를 거쳐 강대이 목사(마라나타 비전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김숭 목사(새크라멘토 크로스포인트교회)가 부노회장으로, 김현진 목사(월넛크릭 하나교회)가 서기로, 양성길 목사(시애틀 J 플러스교회)가 부서기로 선출됐다...
  • 나성한미교회
    홍충수 목사, 나성한미교회 제7대 담임 취임
    미주 나성한미교회가 부활주일이었던 지난 9일(현지 시간)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제7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홍충수 담임목사와 모든 성도들, 그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한 마음으로 교회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 더욱 ‘부름 받는 공동체, 세움 받는 공동체, 보냄 받는 공동체’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권혁원 목사,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 취임
    권혁원 목사가 지난 26일 미국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이로써 교회는 2년 넘게 이어온 내홍과 갈등을 봉합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께서 허락하신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뉴난감리교회 남성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베다니감리교회 남궁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연합감리교회 북조지아연회 최초 흑인 여성 감독인 로빈 디즈 비숍이 “함께 사역하는 기쁨”(빌 1:1~6)이라는..
  • 2023년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목회부 수양회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목회부 수양회 열려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행보 목사) 2023년 목회부 수양회가 최근 아틀란타새생명침례교회(담임 한형근 목사)에서 열렸다. 수양회에선 한국 성광교회 유관재 목사와 신태인침례교회 조대식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섰다. 수양회는 매일 저녁 집회와 다양한 주제 강의, 친교와 쉼의 시간을 제공했다...
  • 경배 찬양 기도 교회
    ‘주님,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
    회개와 영적 부흥을 위한 초교파적 기도모임이 미국의 한 한인교회에서 현지 시간 지난 17일 시작돼 4월 7일까지 매주 이어진다. 애틀랜타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는 기도회는 매주 다른 주제를 갖고 진행된다. 서막을 연 첫번째 기도회는 ‘주님,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정윤영 목사는 지금의 시대를 ‘위기의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모두가 자신의 정..
  •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이형석 목사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1주년 감사예배 드려
    미국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창립 5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는 예배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형석 목사는 교회가 자랑할 것은 역사와 전통 보다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겸손과 순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정신을 이어나가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