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에는 도움 받았던 사람들이 회복된 뒤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로 거듭나 상담과 헌금,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경우가 특히 많다. 김 대표는 그런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 팀사역을 하고 있다... '주님 다시 오심' 준비하는 양무리의 지팡이로 쓰임받고 싶습니다
삶으로 찬양하는 사람들 '아이노스(AINOS)'의 이동영, 김윤희 목사 부부가 지난 주말 애틀랜타를 촉촉한 은혜와 위로로 적시고 돌아갔다. 시카고 올드 타이머인 두 사람을 애틀랜타로 이끈 장본인은 다름아닌 감미로운 목소리.. “시간의 십일조 드려 땅끝까지 복음 전파”
어느날 LA국제공항에서 찌그러진 압력밥솥을 가슴에 안고 기대에 들뜬 얼굴로 비행기를 기다리는, 60대 초반의 안경 낀 사내를 우연히 만난다면 당신은 그를 본 것이다. 험한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신 예수님.. “미래의 주인공들 예수 복음으로 키운다”
한인사회의 희망의 등불인 청소년. 그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커뮤니티의 미래는 어둡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이같이 자명한 진리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은 아직까지 사회에서, 가정에서, 때로는 교회에서조차 덜 여문 가치관 때문에 방황하기.. 신을 믿지도 않으면서 교회 사역은 하겠다고?
캐나다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anada)의 무신론자 사역자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사역자가 자신의 사역 자격을 지키기 위해 교단을 상대로 투쟁에 나섰다... "사탄은 당신의 믿음을 한끼 식사로 원해"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desiringGod'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기독교인들의 일상에서 매일 일어나는 영적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내가 빌게이츠보다 부자... 188개국에 집 있어"
나이지리아 오순절 교단인 '리딤드 크리스천 처치 오브 갓'(Redeemed Christian Church of God)의 감독인 나이지리아 목회자가 지난 8일 자신이 억만장자 IT 부호인 빌 게이츠보다 부자라고 말했다... 동성혼 지지 PCUSA 탈퇴 추진하는 펜실베니아 중대형 장로교회
성도수가 2,600명인 펜실베니아주의 한 중대형 규모 장로교회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미국 장로교(PCUSA) 탈퇴를 추진하고 있다... '사형 위기' 남수단 목회자 무사히 석방
간첩활동, 헌법 훼손, 반정부 정보 발표, 공공 안전 교란, 종교 모욕, 모의, 부족 간 증오 선동 7가지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된 이후 장기 투옥돼 사형 선고가 우려됐던 남수단장로교단 소속 남수단 목회자들이 석방됐다... 신창민 박사 통일 강연회, "모두 힘을 합쳐 통일이뤄야"
"이제 우리는 모두 통일 무관심으로부터 벗어나자. 반공을 앞세워 지키기만 한다 하여 통일이 저절로 오는 것이아니다. 평화공존을 이어간다 하.. 동성애 및 동성결혼에 대한 미국장로교한인교회 전국 총회장 담화문
미국장로교 산하 400여한인교회를 대표하는 296명의 참가자들은, 광복 7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디아스포라한인교회의 사명을 숙지하면서 교단내에서 한인교회의 역할에 대해 일체감을 가지고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유엔본부에서 '유네스코 등재 한국문화 알리기 공공외교 캠페인'
한국 청소년들과 미국 한인 2세들이 함께 참여해 지난 8월 5일 유엔플라자 세미나실과 뉴욕 유엔 본부 앞에서 <유네스코 등재 한국문화 알리기 공공외교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