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C 페이스북 캡처
    "성경의 권위, 성결의 은혜가 UMC 신앙의 기반인 것 재확인해"
    지난 2월 26일,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특별총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전통적 계획"(Tradtional Plan)을 438(찬성)대 384(반대)로 승인함으로 동성애 반대 입장을 고수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27일 한인교회연합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통 플랜"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가운데)가 21일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낫소카운티가 제정한 인권상을 수상했다.
    은희곤 목사, 낫소카운티 마틴루터킹 인권상 수상
    낫소카운티는 맨하탄, 브루클린 등에 이어 뉴욕주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낫소카운티는 올해로 34회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해 은희곤 감독을 비롯 아델파이대학교 부총장인 페리 그린(Dr. Perry Greene) 박사, 다나 보일런(Dana Boylan) 변호사. 리넷 카 힉스(Lynnette Carr-Hicks) 음악감독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
    김성국 목사가 새해 첫 설교에서 100불 지폐를 구긴 이유는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2019년을 시작하는 설교에서 성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김성국 목사는 1일 자정에 드린 송구영신예배에서 ‘다시 그러면 다시’(신30:8-10)라는 제목으로 새해에 임하는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 설교하면서 “말씀 안에 모든 해답이 있기에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애틀 형제교회 큐티 축제를 인도하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간증 "성경 말씀의 힘과 능력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14일부터 - 16일까지 분당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를 강사로 큐티 축제를 가졌다. 김양재 목사는 "가정아 살아나라"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이 들리는 축복,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공평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이 살아온 삶에 어떻게 이해되었고 적용 되었는지 간증했다...
  • 미주리 주 캔사스시티에 있는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의 전경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석사학위 개설
    신설되는 과정의 학점은 총 60학점(20과목)으로 공통 과목(13과목: 신/구약 개론 I & II, 성경해석학 개론, 교회사, 조직신학 I & II, 변증학, 전도와 제자도, 리더십, 선교학 등)과 전공 과목(7과목: 교수원리 I & II, 기독교 교육 원리, 연령별 교육, 교회 교육 행정, 커리큘럼 디자인, 교육 심리, 교육 실습)으로 교회 교육 현장에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 김상용 목사
    “너는 심부름만 잘 하거라”
    지난 1월 15일 본지 주최, 종교개혁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주관으로 열린 김상용 목사 초청 영성 세미나에서 김 목사는 자신의 40년 목회를 간증했다. 김 목사는 “제가 여러 목사님 앞에서 무슨 강의를 하겠는가? 그저 제 목회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 손봉호 장로가 충현선교교회에서 '고통과 위로'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고 있다.
    “고통 통해 고난의 예수님 만나고 타인 위로”
    한국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설립자이자 고신대학교 석좌교수인 손봉호 장로가 지난 6~9일 LA 소재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 창립 30주년 집회에서 네 차례 강연했다. 손 장로는 강연에서 "고난 받기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받은 사람은 절대로 후회..
  • '러브호프 투게더' 도네이션센터에서 만난 김광빈 목사와 김상빈 사모는 삶의 풍파를 만난 이웃들을 살리는 사역에 많은 동참을 부탁했다.
    절망에 빠진 인생들 사랑으로 점프스타트
    이 단체에는 도움 받았던 사람들이 회복된 뒤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로 거듭나 상담과 헌금,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경우가 특히 많다. 김 대표는 그런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 팀사역을 하고 있다...
  • 김범수 집사
    “시간의 십일조 드려 땅끝까지 복음 전파”
    어느날 LA국제공항에서 찌그러진 압력밥솥을 가슴에 안고 기대에 들뜬 얼굴로 비행기를 기다리는, 60대 초반의 안경 낀 사내를 우연히 만난다면 당신은 그를 본 것이다. 험한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심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신 예수님..
  • 남가주한인청소년비전센터 이사장 김영대 목사는 “청소년들이 바로 성장하지 못하면 한인사회의 미래는 없다”며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미래의 주인공들 예수 복음으로 키운다”
    한인사회의 희망의 등불인 청소년. 그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커뮤니티의 미래는 어둡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이같이 자명한 진리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은 아직까지 사회에서, 가정에서, 때로는 교회에서조차 덜 여문 가치관 때문에 방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