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를 둔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이 55세의 무슬림 주인에 유괴·강간 당한 것은 물론 이슬람 개종과 혼인까지 요구당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들은 이 여성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커밍아웃한 힐송교회 합창단장으로 말미암아 논란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입장에 '절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뉴욕 힐송교회의 합창단을 이끌었던 남성 2명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논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휴스턴 목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을 스페인어로 올렸고, 이는 힐송교회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리트윗됐다... “북한 돕는 북미주 교회들의 온정, 모독으로 돌아와”
북한에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가 북한의 체제 전복 혐의를 인정하는 기자회견 동영상과 봉수교회 회개 동영상이 최근 잇달아 북한 매체들에 의해 공개된 것과 관련, 현재 북미주 한인교회들은 이번 사건을 그동안의 일방적이고 무분별했던 대북 지원에 대한 경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백인 교회에 한인 목사를 세운 하나님의 계획, 그 결과는?
조지아 주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약 1시간 30분 남쪽에 위치한 라그랜지 소재 어드밴트루터란교회(Advent Lutheran Church)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민찬 목사에게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평생의 동반자인 권미연 사모와 결혼한지 25년, 미국 루터교 사역 20년 그리고 미국인 목회 5년이 되는 2015년이기 때문이다. 지난 7월 5일 미국교회 담임사역 5년을 맞아 온 성도들의.. 호산나대회 목회자세미나 "중보기도팀 꼭 두어야"
2015 호산나 복음화대회 강사인 한기홍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31일 오전 10시 한소망교회(김귀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기홍 목사는 '목회와 중보기도'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성경적 이론을 토대로 개인적 경험을 나누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이 큰 도전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한기홍 목사는 목회에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뉴저지 호산나대회 이튿날 성황...말씀의 은혜 더욱 깊어져
역대 최다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9일부터 뉴저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진행 중인 2015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성회 둘째날 집회가 30일 개최, 강사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가 성도들의 진실된 신앙 자세에 대한 깊은 말씀을 전하면서 대회의 은혜가 더욱 깊어졌다. 둘째날 집회는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의 사회로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기도, 강영안 장로(초대교회) 성경봉독, .. 임현수 목사 "내 범죄는 북한 중상모독과 국가 전복"
지난 1월 30일 북한 나진에 도착한 이후 31일 평양으로 들어갔다가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60) 목사가 30일(현지시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전복 음모 등의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임 목사는 이날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등 발언 내용에 있어서 북한 측의 위협과 압박을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