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북한, 6년 연속 ‘인권 우선 대상국’ 지정돼
    영국 정부가 북한을 ‘인권 우선 대상국(Human Rights Priority Countries)’ 가운데 하나로 지목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외교부는 8일(현지시간) ‘2020 인권과 민주주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북한을 포함시켰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목사 “천사에 대한 과한 추측 삼가야”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는 성구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파이퍼 목사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 ‘Desiring God Friday’에서 한 청취자로부터 히브리서 13장 2절이 “천사들이 지금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 사이를 걷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을 모른다는 뜻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게 되자, 성경에..
  •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
    美 목사, 무신론 공교육 세뇌 경고… “기독 대안학교 찾아야”
    미국 섀도우 마운틴 커뮤니티 교회의 원로 목사이자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 ‘터닝포인트’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예레미야(David Jeremiah) 목사가 진보적이며 무신론적인 이념으로부터 자녀들을 구하기 위해 공립학교에서 철수시킬 것을 교인들에게 촉구했다...
  • 민들레
    크리스천이 피해야 할 5가지 마음의 사각지대
    7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초코 드 지저스(Choco De’ Jesus) 목사가 쓴 ‘크리스천이 피해야 할 5가지 마음의 사각지대(5 mental blind spots Christians should avoid)’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초크 드 지저스 목사는 시카고에 위치한 대형교회 ‘뉴라이프커버넌트 처치’의 전직 담임목사이며..
  • 하비로비(Hobby Lobby)
    미 기독교 기업,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 전국 신문에 광고
    미국의 기독교 기업 중 한 곳이 독립기념일을 맞아 신앙적인 문구를 인용한 광고를 게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공예품 도매 회사인 ‘하비 라비(Hobby Lobby)’ 는 다수의 일간지에 미국 국기를 들고 달리는 아이가 등장하는 전면광고를 실었다...
  •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낙태 근절 위한 ‘친생명 은행’ 공동 설립
    미국의 복음전도자이며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의 대표인 ‘닉 부이치치’가 프로라이프 은행을 공동 설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부이치치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버라 소재 친생명 여성 진료소인 ‘네트워크 메디컬 워먼즈 센터’ 전무이사인 벳시 그레이와 공동으로 이 은행을 최근 창설했다...
  • 병원
    미 오하이오서 양심·종교 따른 ‘의료 거부 인정’ 법안 통과
    미국 오하이오 주가 의료 기관 및 종사자들이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결정을 거부할 권리를 인정하는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최근 ‘수정대체주택법안 110호’로 알려진 주 운영 예산안에 서명했다...
  • 반석교회(Rock Church)
    코로나 대유행 이후 문 여는 미국 대형교회들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감하면서 주정부의 규제 완화로, 미국의 주요 교회들도 현장 예배를 재개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성도들을 새롭게 맞이하는 교회들의 복귀를 특집 기사로 다뤘다...
  • 팀 스티븐스(Tim Stephens) 목사
    석방된 캐나다 목사 ”교회 지탱하신 하나님께 감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에 위치한 페어뷰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인 팀 스티븐스(Tim Stephens)는 경찰에 체포된 6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이후, 2주 만에 풀려나 가족과 교회의 품으로 돌아왔다. 캐나다 보수 정치 매체인 ‘라벨 뉴스’에 따르면, 스티븐스 목사는 석방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은 매우 감사한 날이다”며 “법원 명령을 포함하여 제한조치가 끝..
  • 미 대법원
    “종교학교에도 등록금 지원을”… 미 대법원 심리한다
    미국 대법원이 사립 종교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주 정부의 등록금 지원을 거부한 메인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학부모들의 요청을 듣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발표된 공고에서 대법원은 학부모 측인 ‘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 대 메인주 교육부 위원인 ‘A 팬더 메이킨(A. Pender Makin)’ 사건의 변론을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 미국 여권
    미 국무부, 여권에 남·녀 외 ‘제3의 성’ 추가 계획
    미국 국무부가 최근 성소수자 미국인을 위해 여권에 남성과 여성뿐 아니라 ‘제3의 성별’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이러한 변화는 “성소수자(LBTQI+)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자유, 품위, 평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무지개 동성애
    “동성애자는 사랑해도 동성애 운동은 반대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최근 ‘동성애 운동을 거부하면서 동성애자들을 사랑하는 것: 스톤월(Stonewall)의 의미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에서 “2004년 처음으로 동성애 운동에 반대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을 때, 나는 즉시 동성애 운동가, 동성애 목사 등의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다. 단순히 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