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 새 국제종교자유 대사에 최초로 무슬림 임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임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대사에 최초로 이슬람교 신자를 임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새로 임명된 라샤드 후세인(41)은 현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파트너십 및 글로벌 참여 담당 이사로 재직 중이며,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이슬람협력기구 특사 및 미국 대테러전략 통신 특사로 활동했다...
  • 스티브 포 목사
    미 대형교회 목사 “잠들어 있는 교회, 나쁜 습관부터 고쳐야”
    미국 인디애나 주의 대형교회 목사가 오늘날 교회에서 보여지는 파괴적 패턴이 “나쁜 습관의 결과”라고 말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노스뷰 교회’의 담임인 스티브 포(Steve Poe) 목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교회가 잠에 빠져들어 있다”며 이는 “아마도 성직자들의 잘못으로 인해, 우리가 듣기에 좋은 복음을 듣고 있다. 모두가 무관심하고 무심해졌으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 백신
    “무종교 미국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보다 백신 접종률 낮아”
    미국 여론조사에서 젊고 세속적이라고 밝힌 미국인들이 복음주의 기독교인보다 백신 접종을 받을 가능성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언 버지 이스턴일리노이대 정치외교학과 조교수는 미국의 진보적 싱크탱크인 ‘데이타 포 프로그레스(Data for Progress)’가 지난 5월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 올림픽 오륜 조형물
    사상 첫 트랜스젠더 출전 올림픽… “우오크화 될라” 우려
    미국 그레이스 바이블 신학교의 오웬 스트라찬 교수가 올림픽 사상 첫 트랜스젠더 선수의 출전이 허락되는 등 올림픽이 우오크화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스트라찬 교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실은 칼럼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의 가장 큰 이야기는 올림픽의 우오크화(Wokeification)”라며 미국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인..
  • 미국 허들 선수 켄드라 해리슨
    美 허들 육상 은메달리스트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
    일본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 선수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허들 선수 켄드라 해리슨은 2일(현지시간) 도쿄 올림픽 100m 허들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해리슨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영광은 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 마이크 펜스
    펜스 전 부통령, 대법원에 ‘로 대 웨이드’ 판결 취소 촉구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과 보수 성향의 미국 주지사들이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번복할 것을 연방대법원에 촉구했다. 영국 프리미어 크리스천뉴스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의 지지 단체인 ‘미국자유증진(Advancing American Freedom)’은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한 미시시피 법안을 지지하는 성명을 최근 제출했다...
  • 스타링크
    “우주인터넷 스타링크, 성경 번역에도 혁신 가져올 것”
    세계에서 가장 큰 성경번역 사역단체인 미국 ‘위클리프성경번역회(Wycliffe Bible Translators)’ 부회장이 우주인터넷 스타링크가 성경 번역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앤드류 플레밍 위클리프성경번역회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스페이스X 및 스타링크(SpaceX and Starlink): 성경 번역의 최신 돌파구와 어떤 연관이 있는..
  • 영국 교회
    BBC 진행자 “英 교회 폐쇄로 버려지는 파이프 오르간 급증”
    영국 전역에 문을 닫는 교회가 늘면서 버려지는 파이프 오르간과 귀중품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BBC 뉴스 진행자인 휴 에드워즈는 자선 단체인 ‘내셔널 처치즈 트러스트(National Churches Trust)’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이 “공공기물 파괴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표적”이라고 말했다...
  • 고대 수메르의 길가메시 드림 판본
    미 법원, 성서박물관에 고대 수메르 판본 반환 명령
    미국 연방법원이 워싱턴 DC에 소재한 성서박물관에 길가메시 서사시의 일부를 묘사한 고대 판본 조각의 반환을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뉴욕 동부지법은 2014년 미국 대형 공예품 회사인 ‘하비라비 스토어’가 구입해 성서박물관에 전시됐던 ‘길가메시 드림 판본(Gilgamesh Dream Tablet)’을 몰수할 것을 명령했다...
  • 패이비 래새넨 핀란드 전 내무장관
    세계 루터교 지도자들 “핀란드 기독의원 기소 부당” 성명
    전 세계 루터교 주교들이 성경적 신념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기독교 정치인을 기소한 핀란드 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국제루터교회협의회(International Lutheran Council)와 세계 수십 개국의 루터교 주교와 회장들은 성명을 통해..
  • 온타리오주 워털루 시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
    폐쇄 명령에도 예배드린 캐나다 목사 “예수는 그만한 가치”
    주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에도 예배를 드린 캐나다 목회자가 8만 달러(약 9천2백만 원) 이상의 벌금을 받으면서도 “예수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고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워털루 시에 위치한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법원으로부터 주 정부의 예배 제한 명령을 위반하는 대면예배를 지난 4월에 드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가뭄 건조
    “산불과 가뭄은 하나님의 심판일까?”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 짐 데니슨(Jim Denison)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자연재해와 하나님의 심판의 관련성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을 내놓았다. 데니슨은 ‘산불과 가뭄은 하나님의 심판인가? 예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긴급한 교훈’이란 제목의 글에서 “하나님이 때때로 가뭄을 죄에 대한 심판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