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UMC 지역 연회, 탈퇴 교회 대상 ‘재가입 정책’ 첫 시행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지역 기구가 동성애로 인한 분열로 교단을 떠난 교회들을 위한 ‘재가입 정책’을 처음 실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는 올해 6월 연례 회의에서 통과된 결의안에 따라 이달 초 새로운 재가입 정책을 시행했다...
  • 씨유앳더폴
    전미학생기도운동, 연례 대회 개최…“Z세대에 남은 자들 있어”
    전미 학생 기도 운동 사역 단체인 ‘씨유앳더폴(See You at the Pole, SYATP)’이 지난 27일(현지 시간) 연례 행사를 열어 Z세대에게 다가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학생들이 주도하는 이 운동은 매년 9월 넷째 주 수요일에 학교 깃대 주변에 모여 함께 기도하는 행사로,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은 물론, 성인들도 직장, 교회 또는 기타 장소에서 초대되어 기도..
  • 교회 테러 예고한 35세 남성
    미 버지니아 경찰, ‘교회 테러 예고’ 아시아계 남성 검거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교회를 상대로 온라인에서 공격을 예고한 남성이 예배 도중 흉기를 들고 교회에 들어가려다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은 폴스처치 시에 거주하는 35세 아시아계 남성 루이 지앙(Rui Jiang)을 헤이마켓에 위치한 파크밸리 교회(Park Valley Church) 밖에서 체포했다...
  • 로미케 가족
    홈스쿨링 위해 美 망명한 기독교 가정, 15년만에 강제추방 위기
    15년 전 자녀를 홈스쿨링한 혐의로 수천 달러 상당의 벌금을 물고 미국에 망명한 독일인 가정이 수주 안에 추방될 수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홈스쿨 법률변호협회(Home School Legal Defense Association, HSLDA)에 따르면, 2008년에 비자를 받고 미국에 건너와 테네시 주에 살고 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로미케(Romeike) 가족은 지난..
  • 짐 켈리
    ‘NFL 전설’ 짐 켈리 침례 받아… “내 인생 최고의 결정”
    미국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 버펄로 빌스 소속의 쿼터백 짐 켈리(Jim Kelly)가 침례식에서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90년대에 팀을 4번의 슈퍼볼 출전으로 이끌었던 그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수영장에서 세례를 받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 조니 에렉슨 타다
    美 유명 성경교사, 이중 폐렴서 완쾌…“주님이 함께 하셔”
    미국의 성경 교사, 베스트셀러 작가 겸 장애인 옹호자인 조니 에렉슨 타다(Joni Eareckson Tada)가 이중 폐렴으로 16일간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타다는 지난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남편 켄(Ken)과 함께 병원 밖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올해로 73세인 그녀는 “끊임없는 건강 문제로 고생하는 우리가 섬기는 많은 분들처럼, 나..
  • 교회 십자가
    “사라져가는 동네 교회가 잊힌 7가지 이유”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쇠락의 이면: 사라져가는 동네 교회들의 잊힌 이유 풀어내기’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 내용...
  • 이미지
    성공적인 청소년 사역자의 3가지 습관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 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스'(Dare2Share Ministries) 대표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모든 청소년 사역자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습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세계 종교 박해 상황과 미국 난민 재정착에 대한 토론
    “美, 박해받는 기독교인 피난처 아냐”…오픈도어의 경고
    국제 종교 자유 옹호단체들이 최근 발표한 공동 보고서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숫자가 역대 최저치에 머물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 US)는 복음주의 구호 단체인 월드 릴리프(World Relief)와 협력하여 ‘클로즈드 도어(Closed Doors)’ 보고서의 최신판을 발표했다. 이 단체들은 2020년에 ..
  • 미국 의회
    미 공화 의원, 낙태 반대 시위 겨냥한 ‘FACE법’ 폐지안 발의
    미국 공화당의 칩 로이 하원의원(텍사스)이 주로 낙태 시술소 주변에서 낙태 반대 시위자들을 기소하는데 사용된 연방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로이 의원은 ‘진료소 출입 자유법’(Freedom of Access to Clinic Entrances Act, 이하 FACE)을 철폐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으며, 상원에서는 마이클 리 상원의..
  • 교회 십자가
    동네교회가 부흥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동네 교회의 귀환: 복귀를 현실로 만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빌트모어 교회
    미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하루 만에 282명 ‘세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본부를 둔 대형교회가 하루 동안 282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해당 주에 7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빌트모어 교회(Biltmore Church)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플레처(Fletcher) 마을에 있는 한 장소에서 대규모 세례 행사를 열어 279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또한 교회는 이날 아침 예배에서 3명에게 세례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