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현장 예배’ 복귀했지만 참석률은 ‘절반 이하’
    미국 개신교 목회자 대부분은 현장 예배로 복귀했지만, 주일예배 참석율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했다. 라이프웨이가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07명의 미국 개신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및 전화 여론조사에서 목회자 중 87%는 9월부터 현장 예배를 시작했으며, 13%는 아직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교회
    “진보적 기독교는 왜 다른 복음인가”
    20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는 객원 칼럼리스트인 존 스톤스트릿(John Stonestreet) 가 쓴 ‘진보적 기독교는 왜 다른 복음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교도소 선교와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위한 척 콜슨 센터(Chuck Colson Center)의 회장이며 기독교 방송인 ‘브레이크 포인트 라디오(BreakPoint Radio)의 공동 진행자이다...
  • 스위스 출신의 복음주의 선교사 베아트리체 스톡리
    4년 전 납치된 스위스 선교사, 사하라에서 결국 처형
    2016년 1월 말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납치된 스위스 출신의 복음주의 선교사 베아트리체 스톡리(Beatrice Stockli)가 끝내 처형됐다고 스위스 연방 외무부가 발표했다. 향년 59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스톡리 선교사의 사망 소식은 2016년 12월 지하드주의자들에게 납치됐다가 최근 석방된 프랑스 자선단체 회원인 소피 페트로닌(Sophie Pétronin)의 BBC방송을..
  •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美 교계 지도자들, ‘8살 트렌스젠더’ 지지한 바이든 비판
    미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보수적인 논평가들은 8살 된 아이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자칭하는 것을 지지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바이든 후보는 ABC 뉴스 타운 홀이 진행한 ‘Thursday night’에 출연하여, 자신을 트렌스젠더라고 믿고 있는 자녀를 둔 어머니로부터 바이든의 견해를 구하는 질문을 받았다...
  • 뱁티스트프레스 남침례교
    美 남침례교 신문, 한인선교사 ‘제임스 강’ 소개
    뱁티스트프레스는 10월 ‘SBC 협력 프로그램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인 제임스 강(James Kang) 선교사를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 이 신문은 강 선교사가 한인 남침례교인에 대해 “SBC의 하나의 작은 민족 집단(ethnic group)”이 아닌 “우리는 SBC의 주역(main part)이 되길 원하고, 교단에 한국 교회의 힘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한 데에 주목했다...
  • 중국
    중국 당국, 찬송가 등 종교 출판물 규제 강화
    중국이 최근 몇 달간, 기독교 서적을 판매하거나 찬송가를 출판한 서점 혹은 인쇄소를 강제 폐쇄시키며 종교 인쇄물 유통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리지크레스트 컨퍼런스 센터
    미 라이프웨이, 컨퍼런스 센터와 캠프 매각
    미국 라이프웨이(LifeWay) 크리스천 리소스가 ‘리지크레스트 컨퍼런스 센터(Ridgecrest Conference Center)’와 서머 캠프(Summer Camps)를 리지크레스트 재단에 매각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이 두 단체는 2020년 말까지 노스 캐롤라이나의 부동산과 부처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합의 조건은 발표되지 않았다...
  • 윌로우크릭교회
    7천명 준 윌로우크릭교회 “잃어버린 자들 찾아야”
    미국 윌로우크릭 교회 담임인 데이비드 더밋(David Dummitt) 목사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교회의 비전을 언급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잃어버린 자를 끈질기게 찾음으로써 교회에 대한 예수의 비전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더밋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본문으로 한 ‘가장 위대한 선지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교회는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나님께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확신에 기초하여 세워졌다”고..
  • 조 바이든
    ‘바이든은 진정한 신자인가’ 가톨릭 주교들 이견
    다음달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가톨릭 신앙과 관련해, 로마 가톨릭 교회 주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정한 제자로서의 투표(Voting as an Authentic Disciple)’라는 주제의 온라인 가상회의가 인디애나주 세인트 메리 대학과 노트르담 대학의 후원으로..
  • 뉴올리언스 잭슨 광장
    美 남침례교, 뉴올리언스에 ‘교회 개척 센터’ 설립 추진
    미 남침례교 북미선교위원회(NAMB)가 뉴올리언스 침례신학교(NOBTS)와 파트너십을 갖고 캠퍼스에 ‘교회 개척 센터’를 설립한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10월 13일 남침례교 정기 가을 이사회에서 승인됐다. BP는 새로운 센터를 통해 교회 개척자들이 뉴올리언스 시를 넘어 북미 전역에서 봉사하기 위해 훈련되고 파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솔트앤라이트협의회
    “성서적 가치에 투표 않는 것은 죄”
    미국의 성경적 가치 회복을 위한 비영리단체인 솔트앤라이트협의회(Salt & Light Council)가 최근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유권자들이 자신의 견해와 알맞는 후보자를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성경 유권자(Biblical Voter)’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 공자학원
    美 국무부·교육부, 전역에 퍼진 ‘공자학원’ 위험성 경고
    미국 국무부와 교육부가 미 전역의 초중고학교 및 대학에 퍼져있는 ‘공자교실(Confucius Classrooms)’과 ‘공자학원(Confucius Institutes)’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공동 서한을 최근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마이클 폼페이오(Mike Pompeo) 국무장관과 벳시 드보스(Betsy DeVos) 교육부 장관이 작성한 이 서한은 9일(현지시간) 주립학교 최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