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 그레이스 침례교회
    美 교회서 남성 칼부림… 성도 2명 숨지고 3명 부상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 위치한 그레이스 침례교회(Grace Baptist Church)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샘 리카르도(Sam Liccardo) 산호세 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어젯밤 10번가에 위치한 그레이스 침례교회에서 끔찍한 칼부림 사건으로 (..) 두 명의 시민을 잃었고 심각한..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 이스라엘 정착촌 첫 방문… ‘공식 영토’ 거듭 강조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내 유대인 정착촌을 처음 공식 방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작년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란고원(Golan Heights)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한 이후, 미국 외교관으로는 처음으로 이 지역을 순방했다...
  • 조 바이든
    바이든 압박하는 LGBT, 기독대학 ‘종교 면제’ 취소 요구
    미국의 동성애 권익운동 단체인 ‘인권 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 이하 HRC)’이 조 바이든 후보에게 벌써부터 성경적 결혼관을 채택하는 종교 대학의 자유를 박탈하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는 인권 캠페인이 내세우는 ‘긍정적 변화를 위한 청사진’ 운동의 일환이며, 바이든과 그 참모들에게 85개에 달하는 ‘동성애 평등’을 위한 정책..
  • 존 맥아더 목사
    존 맥아더 목사 “미국의 도덕은 자유낙하 중”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회자인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19일(현지시간) Fox뉴스에 출연해 캘리포니아 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조치와 미국에 만연한 “도덕적 자유낙하”에 대해 경고했다. ‘더 잉그라햄 앵글”의 사회자인 로라 잉그라햄(Laura Ingraham)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판사가 샌디에이고 스트립 클럽의 재개를 명령한 사실을 언급하며, 교회들에 대해서는 “..
  • 데이비드 애쉬 크래프트 목사
    “건물 교회보다 온라인 교회에 주목”
    미국의 ‘지역 교회 미래를 위한 회의(Future FWD2020 Conference)’에서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신앙결신을 환영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열린 FWD2020 회의에는 교회발전기금 캐피털(CDF Capital) 더스티 루벡(Dusty Rubeck) 사장을 비롯해 리더십 개발, 목회자 및 인력 양성 업..
  • 존 해지 목사
    코로나서 회복 중인 목사 “예수님이 나의 치료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Cornerstone Church)의 존 해지(John Hagee) 원로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한 후 “예수님이 자신의 치료제이며 백신”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해지 목사는 지난 10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양쪽 폐 모두에 폐렴이 진행되자 병원에 입원했다. 올해로 80세인 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코너스톤 교..
  • 남침례교
    美 남침례교, 새 선교사 79명 파송식 온라인 개최
    미국 남침례교(SBC)가 79명의 새 선교사를 파송하는 축하 기념 영상을 페이스북과 더 킹덤 앱을 통해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SBC 국제선교회위원회(The International Mission Board)가 임명한 이 선교사들은 미국 21개 주에서 파송을 받아 IMB와 우호 관계가 있는 8개 나라에서 봉사하게 된다...
  • 다민족교회 미국
    미국 내 다민족 교회 22년만에 약 3배 증가
    지난해 미국에서 ‘다민족’ 교회가 1998년 6%에서 16%로 증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의 케빈 더거티(Kevin Dougherty) 교수팀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262개의 미국 교회를 대상으로 교회 내 다민족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다민족 교회란 한 종족이 80% 미만인 교회를 지칭한다...
  • 알버트 모흘러 총장 남침례신학교
    美 남침례교 회장 후보 “성경 무오성 합의 강화할 것”
    미 남침례교 차기 회장 후보인 알버트 모흘러(R. Albert Mohler Jr.) 남침례신학대학교(SBTC) 총장이 뱁티스트 프레스와 최근 인터뷰에서 교단의 최우선적인 과제로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신학적 합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993년부터 SBTC 총장을 맡아 학교의 수십 년간의 신학적 자유주의를 끝내고 신학교 본연의 정체성을 회복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
  • 성경
    “미국, 성경적 세계관 복원해야 회복돼”
    최근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CRC)의 조지 바나(George Barna) 연구소장이 “미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의 원리를 반영해 집단적 세계관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빌 코너
    좌파의 증가하는 편협성, 반드시 멈춰야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미 육군 보병대령 출신 변호사인 빌 코너(Bill Connor)가 쓴 ‘좌파의 증가하는 편협성은 멈추어야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 코너는 지난 10년 간 민주당의 변화에 대해 “다양성과 포용, 관용이라는 장식들을 주장하면서 진보 좌파(Progressive Left)로 점점 더 나아가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십대 청소년
    美 10대들 “팬데믹에 신앙의 중요성 느껴”
    미국의 10대 청소년인 ‘Z세대’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다른 세대보다 신앙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공익 로펌인 ‘베켓 종교자유재단’(Becket Fund for Religious Freedom)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미국인들의 의견을 분석한 ‘종교자유지수 보고서’를 17일(이하 현지시간) 줌 회의를 통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