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장로교
    미국장로교, 유색인 빈곤층 가정 위한 모금 시작
    미국장로교(PCA)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유색인종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미 선교부(MNA) 산하의 ‘소수민족 연합(Ethnos Coalition)’은 모금 활동을 시작한지 4개월 만인 지난 11월 첫째 주에 10만9천 달러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 트럼프 바이든
    美 대선 결과에 대해 주목할 점 7가지
    1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020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7가지 주목할 점’에 관해 개재했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결과 불복을 선언하며 우편투표가 유권자 사기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지난 주말에 미국의 대다수 언론들은 바이든 후보를 당선인으로 보도했으며 바이든 인수위원회는 트럼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에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재선 예측한 美 목회자들 “연방대법원서 판가름 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확언했던 미국 카리스마 운동파(Charismatics)의 지도자들은 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예언 사역자 켓 커(Kat Kerr)는 최근 ‘더 엘리야 리스트’ 생방송에서 “당신이 무엇을 듣든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는 미국의..
  • 존 하퍼 목사
    타이타닉서 복음 전한 목사 편지 경매 나와
    1912년 북대서양에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을 당시에 사망한 목회자가 쓴 편지가 이번 주말에 열릴 경매에서 무려 6만7천 달러(우리돈 약 7천4백50만 원)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이 편지를 쓴 스코틀랜드 출신의 침례교 목사인 존 하퍼(John Harper)는 당시 39세로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카고로 여동생과 조카를 만나러 가던 중이었다...
  • 리스타트 러닝 센터
    팬데믹 속 美 공립학교 원격 학습 돕는 교회 늘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미국의 공립학교들이 원격 학습으로 학기를 시작하면서, 학습 센터 역할을 지원하는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연합 감리교단(UMC) 산하 텍사스 총회는 최근 휴스턴 소재의 14개 교회를 활용, 독립 교육 특구와 협력하여 ‘원격 학습 센터’로 지원하고 나섰다...
  • 미국 백악관
    美 대선 이후 교회를 향한 5가지 제언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는 ‘선거 이후 교회를 위한 다섯 가지 도전’이라는 칼럼을 최근 개재했다. ‘뱁티스트 뉴스 글로벌’ 이사인 마크 윙필드(Mark Wingfield)은 해당 칼럼을 통해 먼저 “세상에서 교회의 증언은 거의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프랜시스 챈 목사
    프랜시스 챈 목사 “미국 교회의 출석률 집착이 분열 초래”
    미국의 프랜시스 챈 목사(Francis Chan)가 교회 출석에 대한 미국 교회의 ‘집착’이 현재의 분열을 초래했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 설립자인 그는 최근 전세계 150명의 교회 지도자들과 가진 줌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텍사스 히스패닉 침례교회.
    美 흑인·라틴 교계, 백인에 비해 코로나 여파 ‘극심’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계 교회 공동체의 존립에 큰 위협이 되고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백인 미국인보다 약 3배 더 많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입원했다. 미국인 공영 미디어..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서 테러로 기독교인 12명 사망
    나이지리아에 북동부 지역에서 보코 하람(Boko Haram)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목회자 등 기독교인 12명이 살해되었다고 AP통신,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일 오전 보르노 주 치복 인근에 다쿨라시 마을에서 발생한 테러로 최소 12명이 숨졌으며, 모닝스타 뉴스는 희생자 중 한 명은 ‘네이션스 그리스도교 교단(Christ in Nati..
  • 어빈 백스터
    ‘마지막 때’ 전도자 어빈 백스터 별세… 향년 75세
    기독교 TV 프로그램인 ‘마지막 때(End of the Age)’의 진행자로 유명한 어빈 백스터 주니어(Irvin Baxter Jr.) 목사가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난 3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75세. 이 프로그램은 인공위성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북미에서 약 1억 가구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가구에 방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TBN, Daystar, TCT 등 9개 ..
  • 사랑의교회
    교회 온라인 목회를 위한 세 가지 제안
    바르나(Barna) 리서치 그룹은 최근 연구에서 코로나 전염병에 따른 온라인 교회 운영 방식이 목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교회 이동(church shifting)” 현상이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개인의 일정에 맞는 예배에 실시간으로 접속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북한 인권
    “코로나 감염 北 주민, 격리된 채 굶주려”
    북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민들이 식량과 물, 의약품이 제공되지 않는 ‘격리 캠프(quarantine camps)’에 수용되어 굶어 죽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이하 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