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기독교인
    예배하는 미국인, 정신건강 가장 양호… 1억 연봉자보다 좋아
    미국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0년 미국인 중에서 정신 건강이 악화되지 않은 유일한 그룹은 ‘정기적으로 교회 예배를 참석한 사람들’이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한 갤럽의 ‘11월 건강 및 의료 조사’ 결과를 보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우수함(excellent)’으로 분류한 미국인은 3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정신 건강을 ‘좋음(good)..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성탄절 메시지 “구세주 탄생이 역사 바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로 올해도 성탄절 메시지를 백악관에서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나온 영상에서 “전국의 모든 가족에게, 영부인과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매우 매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 신성모독법 폐지안
    전 세계 ‘신성모독법’ 폐지안, 미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전 세계에 ‘신성모독(blasphemy), 이단(heresy), 배교법(apostasy)’ 폐지를 촉구하는 초당적 결의안 512호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을 주도한 제이미 라스킨(Jamie Raskin) 하원 의원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하원은 386대 3으로 양당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 온라인 예배
    온라인 예배 참석이 감소하는 7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최근 톰 레이너(Thom S. Rainer)가 쓴 ‘온라인 예배 참석이 감소하는 7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는 비영리 기독교 지원단체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전 대표였으며, 현재 기독교 온라인 커뮤니티 지원단체인 ‘처치 앤서즈(Church Answers)’ 의 설립자 겸 CEO이다...
  • 차이나 에이드 설립자인 밥 푸 목사
    중국 기독교 운동가, 미국서 ‘종교 탄압’ 연설 후 ‘신변 위협’
    중국의 종교 자유를 위해 활동하는 기독교 지도자인 밥 푸(Bob Fu) 목사가 최근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푸 목사는 1989년 천안문 사태 때 반정부 시위 운동에 참여했으며,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차이나 에이드(China Aid)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 크리스마스
    “코로나 사태로 크리스마스 깊이 성찰”
    미국인 대다수가 올해 크리스마스에 교회는 덜 붐비겠지만, 크리스마스의 중요성에 대해 영적인 성찰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변혁교회
    223억 원에 쇼핑몰 매입한 미국 교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위치한 ‘변혁 교회’(Transformation Church)가 인근의 대형 쇼핑센터를 2050만 달러(약 223억 원)에 최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역 매체인 ‘털사 월드(Tulsa World)’에 따르면, 마이클 토드(Michael Todd) 담임 목사는 2018년에 새 성전을 마련하기 위해 빅스비(Bixby)시의 ‘스피릿뱅크 ..
  • 토마스 슈마허 주교
    WEA 새 사무총장 “성경을 공부하자”
    올해 세계복음동맹(WEA) 사무총장으로 새로 선출된 토마스 쉬르마허(Thomas Schirrmacher) 박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오늘날 복음주의 세계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는.....
  • 오클라호마
    미 오클라호마 주지사, 코로나 극복 위한 ‘금식의 날’ 선포
    미국 오클라호마의 케빈 스티트(Kevin Stitt) 주지사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12월 3일(이하 현지시간)을 ‘금식과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공화당 소속의 스티트 주지사는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오클라호마인들은 항상 불확실의 시련과 계절을 지나 우리를 인도하는 기도에 의지해 왔다”면서 “모든 신앙과 종교적 배경을 가진 오클라호마인들이 목요일에 나와 함께 하길 요청한다”고..
  • 북한 지하교인
    “성경 본 적 있다”는 탈북자, 2000년 이후 35배 증가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지역인 북한에서 성경에 노출되는 주민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새 보고서의 내용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가 발간한 ‘2020 북한 종교자유백서(White Paper on Religious Freedom)’에 따르면, ‘성경을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북한 주민이 2000년 이후 매년 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민주당 내 LGBT’ 위험성 경고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민주당 내 친동성애 활동가”들을 지목하며 “죄악된 신념”들을 바이든 후보의 잠재적인 행정부와 함께 추진하려 한다고 경고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LGBT단체, 바이든에게 기독교 학교의 종교 면제 취소를 촉구’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사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