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존 맥아더 담임 목사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주일 설교에서 일부 미국의 초대형 교회가 지지해 온 “표면적인 기독교(superficial Christianity)”는 앞으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바이든, 트랜스젠더 군복무 허용에 복음주의권 비판 목소리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전면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데 대해 미국 복음주의권 지도자들이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 애국 교육 위한 ‘1776위원회’ 해산 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학생들의 “애국 교육”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만든 ‘1776년 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연방정부를 통한 인종적 평등 증진과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성차별 금지 행정명령은 신앙인에 대한 위협”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통령 취임 후 그가 내린 첫 번째 행정명령 중 하나이다. 이 명령에 따라 백악관은 바이든이 취임한 뒤부터, 직원들이 의견을 제출할 때 ‘선호하는 대명사(그, 그녀를 포함한)’를 고를 수 있도록 연락처 양식을 변경했다. 즉, 본인이 원하는 성별을 스스로 선택하라는 권고이다... “빅테크, 2년 내 기독교 콘텐츠 차단 가능성”
21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의 콘텐츠 제재가 기독교 콘텐츠와 기독교인의 계정 중단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소재 데스티니 교회(Destiny Church)의 설립자인 앤드류 오웬(Andrew Owen) 목사는 최근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목회서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스라엘서 5세기경 기독교 비문 발견… “초기 교회 흔적”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그리스어로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그리스도(Christ born of Mary)”란 문구가 적힌 비석을 발견했다고 ‘이스라엘 타임즈’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최근 이스라엘 북부 이즈르엘(Jezreel) 계곡에 위치한 타이베(Taibe)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중, 비잔..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앞서, 서던복음주의신학교 회장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쓴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미 흑인 기독교인 80% “흑인 교회 통해 위로받아”
미국 바르나 리서치 그룹은 최근 몇 년 간, 미국의 흑인 기독교인들은 점점 더 흑인 교회로부터 많은 위안과 통제력을 얻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주의자들은 검열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성서 문화평론가인 짐 데니슨(Jim Denison) 박사가 쓴 ‘복음주의자들은 검열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데니슨 박사는 칼럼에서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1월 6일 의사당 폭동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이 폭력 선동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대통령을 플랫폼에서 차단하면서 논란이 일었다”고 서두에 언급했다... 美서 지난해 가장 많이 사용된 예배 음악은 ‘웨이 메이커’
미국 성경 연구 소프트웨어 ‘로고스 바이블’ 제작사인 페이스라이프(Faithlife)가 ‘연말 찬양 및 설교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 공통 설교 주제는 “평화와 희망”이었으며 가장 인기있는 예배 음악은 “웨이 메이커(Way Maker)”였다고 밝혔다... “종교의 자유,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도전 경험”
1월 16일 종교 자유의 날을 맞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종교 자유의 날: 거친 2020 이후 우리의 처음 자유의 회복’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기고한 데이빗 클로선(David Closson..... 프랭클린 그래함, 탄핵안 동참 공화당 의원 맹비난… “나라 분열시킬 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 민주당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에 가세한 공화당 하원의원들에 대해 맹비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낸시 팰로시 의장과 민주당원들과 합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