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코로나로 예배 중심 교회의 약점 드러나”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최근 기독교 라이프 잡지인 ‘레러번트(Relevan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많은 교회가 사역의 다른 측면 대신 예배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여파로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 한변, 제88차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과 대북전단살포금지법 규탄 집회
    “대북전단 금지법 공포되면 헌법소원 제기”
    한국 내 27개 북한인권단체들이 대북 정보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북전단살포금지법안’이 공포되면 곧바로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2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 법안은 최종 단계인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이달 29일 관보를 통해 공포되면 3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 대북전단
    아사히신문 “대북전단 금지법은 자유민주주의 침해”
    유엔, 미국,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한국의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대북전단금지법의 통과를 규탄하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동아일보 국제판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1일 “자유 원칙의 일관성 유지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개재하며, 한국 정부가 북한의 무리한 요구에 굴복하며 시민권을 제한하는 조치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해리티지 재단
    “대북전단금지법, 김정은 정권에 굴복 메시지”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해리티지 재단’은 21일(현지시간) 해리티지 아시아연구센터의 올리비아 에노스(Olivia Enos) 수석 정책 분석가가 쓴 ‘남북한의 자유에 위협을 가하는 전단금지법’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웹사이트에 개재했다. 에노스는 이 전단금지법 통과로 불거진 쟁점 3가지를 짚으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 성경
    성경, 베네수엘라서는 6개월 치 임금 모아야 구입
    미국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가 올해 8월 베네수엘라에 기증한 ‘레이나 발레라(RVR)’ 성경 3만부가 지역 교회에 전달되었다고 뱁티스트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사역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 베네수엘라의 19개 주에 있는 2200개 교회에 운반되어 모두 배포됐다...
  • 낙태 반대
    미 연방법원, 아칸소 주 낙태 제한조치 허용
    미국 연방법원이 아칸소 주의 낙태 제한 규정이 발효되도록 허용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낙태 옹호 단체인 ‘미국 시민자유연합(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과 ‘생식권 센터(Center for Reproductive Rights)’는 올해 아칸소 주의 낙태 제한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월드비전
    9개국 성인 76% “크리스마스에 빈곤층 지원 중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인들은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에이미 올슨
    김아림 우승한 US 오픈의 준우승자 ”주님의 힘으로”
    크리스천 골퍼로 알려진 에이미 올슨(Amy Olson)이 미국 여자 골프 최고의 무대에서 준우승에 오른 후 그녀의 신앙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US 여자 오픈 챔피언쉽 최종 라운드에서 올슨은 최종합계 280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최종 우승자는 1타를 앞선 한국인 선수 김아림(25)에게 돌아갔다...
  • 교회
    “가상 교회는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가”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은 최근 조나단 리맨(Jonathan Leeman)이 쓴 ‘가상 교회는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가’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조나단 리맨은 성경적 정보자원 제공기관인 ‘9Marks’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을 맡고 있으며, 매릴랜드 주 채벌리 침례교회의 장로로 섬기고 있다...
  • 조나단 칸 목사
    “미국, 남북전쟁 이후 최대 분열… 기도해야”
    미국 베스트셀러인 ‘징조(The Harbinger)’의 저자인 조나단 칸(Jonathan Cahn) 목사가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분열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오순절교회 언론매체인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가 최근 보도했다. 그는 ‘국제 기독교 라디오네트워크(CSN international)’ 회장인 섀넌 스콜튼(Shannon Scholten)과의 인터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