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유기 사건’ 피해자 아버지
    부천 초등생 죽게한 아버지에 폭행치사 대신 '살인죄' 적용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유기 사건’의 학대 피해자 A(2012년 사망 당시 7세)군을 때려 숨지게 하고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한 아버지에게 폭행치사죄가 아닌 '살인죄'가 적용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2일 A군의 아버지 B(34)씨와 함께 아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어머니 C(34)씨에게는 사체손괴·유기 혐의를 추가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B씨는 2012년 11월 7일 오후 8시..
  • 아이그너 김현주 패션화보
    '애인있어요' 도해강보다 더 모던하고 시크한 김현주
    독일 패션 브랜드 아이그너(AIGNER)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을 통해 ‘갓현주’라는 칭호를 얻으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현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 속 김현주는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컨셉으로 도시여성의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더하며 아이그너만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 초등생
    초등생 장래희망, "판·검사보다 김연아, 류현진, EXO, 빅뱅 되고 싶어요"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가 연예인·운동선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5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장래 희망 직업을 묻는 설문에 답한 초등학교 4~6학년생 458명 중 40.5%가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선택했다. 이 직업군에는 연기자, 가수, 운동선수, 연극·영화 연출가와 공연 기획자, 화가, 공연예술가, 디자이..
  • 브래드피트 파경설, 최근 이혼 고려…피트 "내 말 안 들어, 지쳤다"
    할리우드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53)와 안젤리나 졸리(41)가 결혼 1년 6개월여 만에 다시 파경설에 휩싸였다. 그동안 '브란젤리나'로 불린 두 사람은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사실상 혼인 관계로 지내다가 2014년 8월 정식 결혼했다.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 부부는 최근 이혼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
  • 이선규 목사
    [이선규 목사 설교] 산 돌같은 그리스도인이 되자
    작년에 서유럽을 다녀왔습니다. 로마에 가서 느낀 점은 웬만한 건물은 다 무너져 그 흔적만 남았는데 그 가운데도 아직도 남아있는 건물들은 모두 돌로 세워진 건물들 이었습니다. 저는는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 일화를 떠올렸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무너뜨리셨나? 바로 우리로 하여금 어떠한 역경이 닥쳐 도살아 남을 수 있는 참된 삶의 탑을 쌓으라는 하나님의의 교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
  • CTS
    CTS, 다양한 성경공부 신규 프로그램 신설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성경 속 복음의 핵심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성경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방송한다. 말씀이 갈급한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한 '본격 버라이어티 데일리 성경공부 프로그램!' 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성안교회 장학봉 목사, 대한연합교회 김형민 목사,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요일별로 강의를 맡고, CCM 가수 신현진과 강중현,..
  •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브레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부부 또 파경설
    할리우드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53)와 안젤리나 졸리(41)가 결혼 1년 6개월여 만에 다시 파경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 부부는 최근 이혼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내내 끊임없이 다퉈왔다는 것...
  • 태백산 겨울 풍경
    환상선순환 눈꽃열차 타고 떠나는 설국여행
    추운 겨울이 오히려 반가운 여행이 있다. 겨울여행의 백미인 눈꽃열차 여행이 그것이다. 눈 덮인 태백산맥의 복판으로 데려다주는 설국열차에 몸을 싣고 겨울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코레일은 22일부터 열리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환상선순환 눈꽃열차가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최고의 철도여행상품인 환상선순환 눈꽃열차는 추전역, 승부역, 분천역 등 백두대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그림처럼 펼쳐진..
  • [날씨] 여전한 추위…주말 더 강력한 한파
    금요일인 22일 아침 출근길도 기온이 전날 만큼 내려간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이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이 영하 10도, 또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는 철원은 영하 17도로 떨어지겠고 전주도 영하 9도 보이면서 남부지방에서도 수은주는 영하를 가리키겠다...
  • 박근혜 대통령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
    朴대통령 "北, 한반도·세계평화 위협…철저한 대비태세 구축해야"
    "정부는 북한이 마땅한 대가를 치르도록 유엔 차원의 대북 제재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실효적 (제재) 수단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 청와대에서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북한은 4차 핵실험을 감행해서 민족의 기대를 한순간 무너트리고 또다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전교조
    정부, 전교조 전임 허가 취소…사무실 지원 중단
    정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노조 전임자 휴직 허가 취소와 사무실 지원 중단 등의 후속 조치에 곧 나선다. 교육부는 21일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 처분이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이 같은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