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는 10일 오전 10시 강북구에 위치한 개신대에서 3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남북통일과 목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하광민 박사(숭실대 초빙교수, 생명나래교회 담임목사)와 김선일 웨스티민스터신학대 교수가 참여해 주제발표를 했다. 먼저 하광민 박사는 ‘통일을 준비하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발제 했다... "아프리카의 인권과 난민을 짚어보다"
‘아프리카 인권과 난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백석대 비전센터 903호에서 10일 오전 9시 반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미래협회와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공동주최했다. 우선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교신 vs 김인서…그러나 조선민족·교회를 사랑함은 같았다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가 10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소예배실에서 ‘김교신과 그 시대의 인물들’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전 국사편찬위원장이자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이만열 박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자리는 김교신 선생보다 김교신과 교류했던 사람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학술대회의 성격을 밝혔다... 선한사마리아정신으로, CLA 노숙인들에게 밥퍼봉사
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원장 장헌일 목사, CLA)가 CLA총동문회(회장 오수철 장로)와 함께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 해돋는 마을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서울역 노숙형제와 함께 드리는 CLA 12기 밥사랑 나눔 수요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500여 노숙형제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밥퍼사역을 진행했다... 예성, 경기도 양평에서 '숲속 목회자 회복' 세미나실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총회장 공약사항으로 시행하고 있는 '2018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 중 세번째 세미나인 '숲속 목회자 회복 세미나'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간 경기도 양평 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 수양관인 숲속작은나라에서 실시됐다. 특히 이번 마지막 세미나는 4050 개척목회자, 개척 후 5년 이상 된 담임목회자로 목회사역에 지친 30여명의 목회자.. [신간소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샬롬나비, 무슬림 난민 수용에 대한 논평 발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는 무슬림 난민 수용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무슬림 중 극단적 테러리스트를 걸러내는 역할은 국가가 감당하고, 교회가 감당할 부분도 있다"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무슬림 난민들을 보듬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샬롬나비는 "한국의 500개 교회가 한 사람만 책임진다고 해도, 현재 제주도 입국한 예멘 난민 모두를 돌볼 수 .. 연세대학교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 학술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이란 주제로 오는 11월 20일 학술심포지엄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에서 이루어진 음악교육과 활동을 각 분야의 전문연구자가 연구한 학술적 성과를 소개하고 당시 음악을 재해석하여 현재의 음악학도들이 다시 재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서울시와 플라스틱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서울시와 함께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플라스틱 없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장총 송태섭 상임회장과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한 장총임원과 서울시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울시청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없는 사회를 위한 자율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가정예배서 겸 QT 묵상집으로 활용가능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2019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했다.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8일 오전 11시 종로 연동교회 다사랑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기장영성수련원장 홍순원 목사,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장 김진덕 목사, 명선교회 배성태 목사, 한국기독교생활협회 총무 전혜선 목사가 참여했다...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구국가들은 동성애 옹호를 넘어서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를 비윤리적 성문화로 인식하고 동성결혼 반대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체포, 구금, 고액벌금형을 내리는 벌어지고 있다...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헌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달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대회장인 윤보환 감독은 7일 오전 12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천360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헌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헌금 전달식 이전에, 이날은 특별히 마이클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이 참석해 발언했다. 일본계 미국인인 혼다 의원은 2007년 미국 의회에 일본 위안부 사죄 관련 법안을 제출해 채택을 주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