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에 소재한 GMTC(한국선교훈련원)은 23일 오후 3시 부터 한국해외선교회(GMF) 사무국장 이경춘 박사를 초청해 ‘한국 선교단체의 조직문화 진단’이라는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선교단체가 조직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역설했다. 그는 에드가 샤인의 말을 빌려, “대체적으로 조직의 생명주기는 30년”이라며 “국내.. "초기 조선과 미국 간 외교관계와 기독교 역할은"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신학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김명구 연세대 교수는 ‘초미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1866년 제네럴셔먼호를 조선이 격침시킨 일을 계기로, 1871년 미국은 조선을 침범해.. 민주평통, 통일부장관 초청으로 한국교회 지도자 간담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는 통일부장관 초청 하에 한국교회 지도자 간담회를 23일 오전 11시 민주평통 사무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반도 평화번영과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교회 원로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홍보대사 영화배우 최강희 개그우먼 신보라, 후원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 가져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20일(화)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후원자 및 후원자 가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감사의 밤 ‘2018 패밀리데이’를 성료했다. ‘패밀리데이’는 한 해 동안 월드비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연말 행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우리들의 소.확.꿈(소소하지만.. 아프리카에 그리스도의 생명수를 공급하다
] (사)게인코리아(Global Aid Nework, 대표: 최호영)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사람들에게 산소망을 갖게 함으로 삶의 회복과 변화를 가져오는 국제구호개발 단체이다. 현재 독일을 비롯한 11개 나라와 국제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각 나라의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여 52개 나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인코리아는 2009년 이래로 ‘생명의 물’ 사업을.. 감사와 간증의 시간, 한동대 지진 1주년 감사 예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5일 한동대 효암 채플 별관에서 지진 피해 복구를 기념하며 ’11.15 지진 1주년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번 감사예배는 1년 전 한동대에 일어났던 지진피해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한동인의 하나 됨’, ‘지진피해복구 후원자’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감사예배에는 지진 피해 복구 후원자, 복구공사를 맡은 아이티엠이앤시 김원식.. [신간소개]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탁상 캘린더
매일 아침, 서로 얼굴도 모르는 3천 명의 사람들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함께 기도합니다. 그 기도문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가 되었습니다. 기도로 연결된 새로운 기도 공동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왜’ 기도해야 하는지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혹은 분주한 일정에 쫓기거나 걱정에 마음이 눌려 있는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 [신간소개] 일단 시작하고 보는 Let’s 브랜드 전도
시중에 전도에 관련된 도서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전도를 통해 한국 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라는 김성태 목사가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 『불신자들도 찾아오는 교회』에 이어 『Let's 브랜드 전도, 문턱을 낮추면 사람이 보인다』를 새롭게 출간하였다. 이 책은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에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가를 현실적으로 직시한다. “거기에 교회가 있는지도 몰랐네” “그 교회 .. "올바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해, 기독교가 제시하는 건강한 공동체상이란?"
한국 복음주의조직신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최근 과천소망교회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 권문상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기독교인간론 : 인공지능을 이기는 공동체 인간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먼저 권문상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을 예견한 스위스 경제 포럼 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밥을 빌..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남북한 평화 교류를 통한 상호 배움이 필요"
2018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와 에큐메닉스연구부의 공동주최로 ‘평화의 길, 다시 생각하다’란 제목의 특강이 21일 오후 2시부터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홍정 NCCK 총무가 참여해 강연을 전했다. 또 이병로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도 참여해 발제를 전했다. 이홍정 목사는 현재 북한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며, 남북한 평화 교류를 통한 통일 정책을 비판하는 일각의.. "세계 기독교 선교, 아시아 사람들이 주도해야"
21일 오후 1시 반부터 온누리 교회 양재 횃불 성전에서 선교적 신학교육 포럼 이 개최됐다. 이 날은 선교 통계의 석학인 토드 존슨 고든콘웰신학교 교수가 강연을 전했다. 그는 “전 세계의 기독교 인구를 북방과 남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주로 북방을 북미, 유럽 권을 남방을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 쉽게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과 '어벤져스' 영웅들이 한국교회 앞에 말하는 것은
문화선교연구원 문화포럼은 21일 오후 7시 반부터 필름포럼에서 ‘2018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중의 열망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 성현 필름포럼대표, 조성실 소망교회 목사가 발제했으며,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