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부리고, 서툴고, 상처 많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물들인 카리스마 할머니 선생님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 마트에서 유치부 여자 아이를 만났다. 엄마 손을 잡고 있었다... "중국 내 선교사 추방, 위기를 기회로"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침례교회에서 창립 8주년 기념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중국 종교정책 시행 분석·평가 및 선교계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중국의 과도한 기독교 핍박 정책이 거듭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염두 해, 홍순규 KCMS 사역국장은 ‘중국 종교정책 시행 1년의 상황분석과 평가’를 발제했다... "일방적이고 긍정적 단면만 부각하기 보다, 부정과 긍정을 섞은 양면적 메시지 전달 효과있어"
제 9회 개혁주의 설교학회는 3일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전달(Delivery)'을 주제로 설교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 부회장인 한근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학회 이사장인 백동조 박사가 신명기 10:13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신명기 10:13은 다음과 같다... 신약학회 쌍두마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와 한국신약학회 함께 송년 학회 갖다
연말 송년 공동학회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 한국신약학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1일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첫 번째 순서는 예배였다.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 목사가 마태복음 12:44-45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44절 비유는 일반 농사꾼으로 밭에서 일한 사람이 아닐까”라며 “한 사람은 우연히 찾았고,.. "낙태 허용 범위를 늘리기 보다, 낙태를 안해도 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절실해"
기독교적 생명윤리로 평생 의학계에 헌신했던 故 장기려 박사, 그의 뜻을 쫓아 설립된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1일 오후 1시부터 산정현 교회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낙태와 생명윤리’다. 세미나에 앞서 권오용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은 “예수님이 가난한 사회적 약자를 돌보셨던 마음처럼.. [신간 소개] 사람을 사람으로
무신론자인 그를, 시건방진 그를, 가난한 그를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사람’으로 생각할 수 없을까? 바뀌지 않는 너를 대하는 나의 방식은, 바로 사랑이다. 하나님이 너를 그렇게 보시기 때문이다. 그를 무신론자로 여기기 전에, 그녀를 가난뱅이로 보기 전에, 그를 시건방진 인간으로 치부하기 전에, ‘사람’으로 볼 수는 없을까?.. [신간 소개] 하나님 경험하기를 거부하는 무신론자들의 마음속
무신론자들도 자신 만의 신을 찾는다. 스스로 알든 모르든 무신론자들도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채워 줄 수 있는 생수를 찾고 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배제한 탓에 그들의 영혼에는 메마른 빈 공간이 생겼다. 그들은 돈이며 일, 권력, 섹스, 학문, 건강, 쾌락, 오락, 과학주의, 금욕주의, 범신론 같은 온갖 것으로 그 공간을 채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 구세군, 광화문 북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하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은 30일 오전 11시 부터 광화문 북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를 시작으로, 문화관광부 나광민 제 1차관,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서울특별시 의회 신원철 의장,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2018 구세군 홍보대사 박상민, 친선대사 노르웨이 숲 등이 참여해 인사말을 전했다... "오직 말씀과 진리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어"
이태원 트랜스 젠더 바를 운영했다. 리애(李愛)마마란 이름으로 여장하며 손님들을 접대했다. 심지어 손님 접대하는 트랜스젠더들을 키워 일본으로 보내기 까지 했다. 이태원 등지를 술 취한 채 돌아다니다, 그를 포함한 70명의 퀴어들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 목사였던 조용기 목사를 만났다. 조용기 목사는 그를 포함한 약 70명이나 되는 퀴어들을 정죄하지 않고, 동성애, 트랜스젠더인 상태 그대로 .. "교회에서 재정 규정이 필요한 이유"
2018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정기 세미나가 ‘목회활동비 규정, 어떻게 만들 것인가’란 제목으로 효창교회에서 29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성규 예인교회 담임목사가 교회에서 재정 규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발제했다. 재정규정을 만든 배경을 설명하며, 그는 자신이 담임했던 교회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향을 찾고, 나아가 교회 재정 규정 필요성을 교인들에게 역설했다고 한다... "무슬림 난민 허용 여부 상관없이, 교회는 그들에게 적극 복음 전해야"
순교자의 소리(Vocie of the Martyrs)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정릉 순교자의 소리 본부에서 듀에인 알렉산더 밀러 박사를 초청해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무슬림 인구’를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텍사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에서 신학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Anglican Cathedral of the Reddeemer'에서 .. "사순절 주일 예배 순서는 어떻게 구성할까?"
제 103회기 목사계속교육 심화과정 ‘사순절기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최근 예장통합 총회훈련원에서 개최됐다. 김경진 소망 교회 동사 겸 전 장신대 교수는 ‘사순절 주일 예배순서’에 대해 전달했다. 그는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이라고 불리는 수요일부터 시작되어 부활절 전날인 성토요일까지 46일간의 기간을 말한다”고 전했다. 이를 놓고, 그는 “사순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