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 전도전략연구소 정기세미나
    "한국교회 다음세대 부흥의 핵심은 지상대명령 따르는 삶"
    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는 ‘가나안 성도, 신천지 활동 분석 발표’라는 주제로 제19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경선 목사, 남빈 목사가 발제를 했고, 박대환 목사, 오승철 목사가 논평을 했다. 뿐만 아니라 하도균 서울신학대 선교학 교수도 참여해 총평 및 마침기도를 했다...
  • 기독학술원 목회세습과 바른승계
    "세습 자체가 문제가 아닌, 예수를 첫째로 두는 목회 세습인지 되물어야"
    기독학술원은 16일 오후 2시부터 온누리 교회 양재 성전에서 ‘목회세습과 바른승계’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일호 박사(숭실대기독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이스라엘 연구소 소장)가 ‘성경은 한국교회의 세습을 어떻게 말하는가?’를 놓고 발제를 했다. 먼저 그는 “요새 한국기독교회의 대표적 화두는 바로 세습이며, 심..
  • 유진벨 재단 기자회견
    "北결핵 퇴치, UN안보리 제재로 차질 빚고 있어"
    북한의 결핵 퇴치 관련 인도주의 사업을 진행해온 유진벨 재단(대표:스티븐 린턴 박사)은 16일 오전 10시에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벨 재단 회장인 스티븐 린턴 박사와 최세문 유진벨 재단 이사가 참여해, 북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에 필요한 약품과 물품에 대한 재제 해제를 적극 촉구했다..
  • 서울신학대 창조 세미나 우종학
    "신앙 안에서 과학은 창조 신비 이해하는 도구"
    서울신학대학생회는 15일 오후 7시부터 ‘창조는 어떻게 HOW? 왜 WHY? 무엇 WHAT?’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서울대 우종학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초청한 이번 강연회는 서울 신학대 박영식 조직 신학 교수도 참여해 신학과 과학이 창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 이정배 감신대 전 교수
    "폐쇄적 일방성을 부수고 열린 대화로 나아가는 기독언론은"
    기독교신문 ‘베리타스’는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회관에서 개최했다. ‘교회중심주의 성찰 - 폐쇄적 일방성에서 열린 대화주의’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서광선 베리타스 회장 겸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요한복음 18:37-38, 8:31-32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 연세대 신학 포럼
    "AI 기술, 인간 삶에 해가 될 것인가 이득이 될 것인가"
    14일 오후 2시 부터 5시 까지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2층 대예배실에서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종교적 인간에 대한 미래 고찰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학술 대회는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와 더불어 김흡영 강남대 신학과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그들은 AI의 발전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며, 발제를 진행했다...
  • 오픈도어선교회 10월 베트남 박해상황
    "베트남 공산주의 정권, 기독교인들의 종교활동 감시 심해져"
    공산주의의 압박(communist oppression):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베트남의 공식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전세계에 베트남은 현존하는 5개의 공산주의 국가 중 하나이다. 2016년 있었던 정권 교체에서 드러났듯이, 개혁에 대한 의지는 보여지고 있지 않다. 베트남 정부는 기독교인들의 종교 활동을 감시하며 기독교인들에 대한 강도 높은 압력을 가한다. 카톨릭 교회가 베트남 내에 가..
  • 신앙의 자녀 대잇기 운동
    "한국교회 부흥의 핵심, 부모가 적극 신앙의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신앙의 자녀 대잇기 운동’ 세미나를 13일 오전 11시 부터 신길 교회에서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은 이번 세미나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윤성원 목사가 신명기 6:4-9을 놓고 설교했다. 먼저 그는 렘 29:11 말씀을 얘기 했다...
  • 피스메이커의 날
    "선한사마리아 정신으로 북한의 굶주리는 아이들 적극 돕자"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컨퍼런스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12일 3시 반부터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주한 기아대책 대북사업본부장이 ‘회복과 치유를 촉진하는 교류협력사업’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평화란 바로 ‘온전함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서 안에 다양한 평화의 개념이 있다”며 크게 세 가..
  • 태영호 전 영국주재북한대사관
    "북한 핵폐기 협상 진전 없는 결정적 원인은 6.12 싱가포르 회담의 문건 때문"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북한인권주간을 맞이해, 12일 오후 6시 반에 태영호 전 영국주재북한대사관을 초청했다. 태영호 공사는 ‘김정은의 핵보유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하면서, 현재 꼬여 있는 핵 문제를 고찰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북한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핵을 보유한 국가와 미국 간 외교의 역사를 소개했다...
  •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
    "교회재판의 주요 원칙과 절차, 성경 구절을 근거로 살펴보다"
    제 13기 교회법 아카데미가 12일 오후 1시 20분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교회법과 국가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영훈 전 숭실대 법학대학원장이 ‘재판국원의 자격, 재판의 주요원칙과 절차’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목회자에게 면직, 출교조치가 내려지면, 그 가정은 파탄 날정도로 심각한 책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