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재판부 설치의 위헌성
    "특별재판부 설치, 과연 옳은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7간담회의실에서 ‘특별재판부 설치의 위헌성’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먼저 최대권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특별히 현 체제가 전복되고 새 체제를 세우려는 상황이 아닌 이상, 특별재판부 설치는 명백한 헌법파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특별재판부의 도입은 대한민국헌정사를 돌아볼 때, 혁명적..
  • 성폭력 없는 교회를 위한 토론회
    "교회 내 성폭력 근절을 선교의 과제로 삼자"
    성폭력 없는 교회를 위한 토론회가 27일 오후 3시 서울 YWCA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드러냄, 샬롬의 공동체를 꿈꾸며’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많은 여성 신자들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로 홍보연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장이 ‘교회 내 성폭력, 부끄러운 현실에서 돌이켜 거룩함의 회복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전학연 인권조례 반대 집회
    "학생들의 과도한 권리 부여, 자칫하다가 공교육 무너질 수 있어"
    전국학부모연합회(전학연)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학생인권조례 반대집회를 개최했다. 전학연은 “9월 1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김용철 부장판사)는 서울 시내 초·중·고교 교원과 학생,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 등 14명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낸 소송 본안을 심도 있게 심리하지 않고 각하 판결 내린 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전학연은 “인권조례에 ..
  • 다음세대 목회전략
    "부흥의 핵심은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바로 '말씀·기도·찬양·예배·전도'"
    WMI 예배포럼 ‘다음세대 목회전략’이 26일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교회 남관 9층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인천영락 교회 한은택 목사와 인천영락 교회 예배 디렉터인 리디머 프레이즈 정혜원 교수가 참여해 발제했다. 먼저 한은택 목사는 “청소년, 청년 등 다음세대는 외계인이 아니”라며 “기존 세대와 다음세대를 분리시켜..
  • 이한별 소장 정치범 수용소 규탄 기자회견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아직 내 친오빠가 있다"
    탈북민 출신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소장은 26일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에서 ‘그곳에 오빠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북한 정치범 수용소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03년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어머니와 함께 정착한 그는 2009년 친 오빠인 이세일씨의 탈북을 도왔다고 한다. 이한별 소장은 “2009년 이세일씨는 탈북을 결심해 양강도 해산시에서..
  • 가정 예배 세미나
    "안식일은 딱딱한 율법이 아닌, 온전한 쉼과 가족 간 따뜻함을 누리는 날"
    한국 아이에프씨제이(IFCJ)는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전통의 우물에서 길어 올린 신앙 전승의 지혜’를 서울성락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IFCJ 총재인 랍비 예키엘 엑스타인이 유대인의 안식일 예배에 대해 강연을 전했다. 그는 가난하고 어려운 홀로코스트 생존자 유대인들을 돕는 IFCJ 총재로서..
  • 쓴뿌리
    [신간소개] 쓴뿌리, 출판사 예수전도단
    ‘예수전도단 치유사역자’,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한 불같은 선지자’ 모두 故 임삼식 목사를 수식하던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생전에 이마저도 원치 않았다. 혹 자신의 명성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는 않을까 매사, 매순간 조심하고 조심했던 그였다. 이 책은 날마다 주님께 묻고, 또 물으면서 삶의 여정을 걸어왔던 그가 삶을 통해서 전해온 메시지의 핵심이다. 그 메시지는 이것이다...
  • 지저스콜링
    [신간소개] 지저스 콜링 우리아이 첫 크리스마스 이야기
    오직 예수님만이 주인공인 크리스마스, 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하도록 돕는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섯 손주의 할머니가 된 사라 영이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에는 어떤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있을까요? 예수님만 생각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저스 콜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라 영이 어린 자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 기독사회윤리학회 통일
    "기독교 현실참여, 구조적 악의 뿌리 드러내고 자발적 시민 운동을 이끌 수 있어"
    24일 오전 10시부터 ‘기독교 사회윤리학자들이 걷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됐다. 먼저 감신대 유경동 신학과 교수는 ‘한반도 평화와 기독교 정치윤리 : 리얼리즘(Realism)과 기독교현실주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우선 그는 “우선 그는 “기독교 평화론에는 비폭력 평화주의와 현실주의가 첨예하다”며 “비..
  • 장신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
    "하나님께서도 6일 동안 힘을 쏟으셔서 세계를 창조하시고 7일째 쉬신 것"
    제 13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가 24일 오후 2시부터 장신대 여전도회관 1층에서 열렸다. 주제는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쉼이 있는 교육의 방향과 과제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먼저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 교육학과 교수가 인사말을 전하며 시작됐다. 그는 “쉼이 있는 교육을 추구하는 진지한 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식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안식을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 영략교회 월드비전 2000만원 기부
    월드비전, 영락교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2천만 원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22일 영락교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2일(화) 서울특별시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구호 성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전영순 나눔본부 본부장, 김동주 국제구호 팀장을 비롯해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 기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김성혜·조승국)은 20일 양평군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kg 5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웃과 쌀로 웃음을 함께 나누자”는 미소(米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재단의 이재원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정동균 양평군수, 윤정순 행복돌봄과 과장 및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