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예배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사역단체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성탄절 및 연말 시상 선물로 ‘성탄 스티커 컬러링 묵상집’을 제안했다. 매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각 교회에서 주일학교 부서별로 축하 공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행사를 하지만 정작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월드비전, 가정 밖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제1회 아동미래 심포지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오는 13일(목) 가정 밖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제1회 아동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가정 밖 아동•청소년의 안전망, 꿈과 자립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워너원 강다니엘, 생일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1210만원 기부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2월 10일 생일을 맞아 장애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21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강다니엘이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기독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구상회 발표회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원장 권수영)이 기획한 '기독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이하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지난 12월 08일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사업 구상 발표회’를 열었다.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기독 창업전문가와 벤처기업가 등이 함께 모여 기독청년들이 사회혁신을 돕는 다.. 한기연,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건에 관한 논평
한기연 총회장 권태진 목사는 세월호 사찰 혐의로 검찰 수사 받던 전 기무사령관의 투신자살에 대한 논평서를 냈다. 그는 "죄가 있다면 응당 처벌을 받아야 하고, 결백하다면 끝까지 소명해 무죄를 밝혀야 한다"며 "자살은 본인과 가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안겨다 줄 뿐아니라, 자살을 방조한 사회 또한 죄를 범하게 된다"고 강조했..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을 돕는 '한국생명의전화' 42주년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는 최근 서울도심공항 3층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제40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회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계 인사가 참석하여 창립 42주년을 맞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인권의 참된 기초는 바로 기독교 세계관"
샬롬나비는 2018년 12월 10일 70주년 세계인권 선언의 날을 맞이해 논평서를 냈다. 샬롬 나비는 “제 2차 대전 히틀러의 나치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대학살은 서양세계 정신의 근간 이었던 이성, 도덕, 정의라는 가치를 완전 부정했던 일”이라며 “2차 대전에 대한 반성적 차원에서, UN은 1948년 인간은 인간으로서 천부적 권리를 가지..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눅 14:15-24)
알프스의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 슬로베니아, 여기서 드리는 예배는 어떨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는 2019년 세계기도일 예배를 맞이해,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11일 오전 11시에 시연예배를 드렸다... 한국종교사회학회, 중앙대에서 7~8일까지 학회 개최
‘균열과 혐오를 넘어 : 연대와 치유를 위한 사회학적 성찰’이라는 제목의 사회학회가 7-8일 중앙대에서 개최됐다. 종교 사회학회 분과는 법학관 303관 903호에서 열렸다. 장형철 교수, 송재룡 교수, 김준표.. 다음 세대 위기, 세대 통합 예배를 통해 돌파하다
오륜교회는 제 7회 꿈미 교육컨퍼런스 원포인트 통합교육을 10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믿음의 다섯 가지 언어 FAITH 5'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교육컨퍼런스에는 Rich Melheim 목사가 참여해 강연을 전했다. 그는 '가정과 교회가 만나는 세대통합예배 - Cross+Generational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먼저 그는 “교회는 한 지붕 아래에서 매.. "북한 인권 실태 알리는 것만으로 북한 정권에게는 큰 부담"
UN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북한인권 국제포럼이 10일 오후 1시부터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북한의 박해 실태와 국제사회의 대응,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그레그 스칼라튜(HRNK, 북한인권위원회)와 벤 로저스(CWS, 세계기독연대)가 발제를 전했다. 원재천 교수(한동국제법률대학원), 임창호 교수(고신대)도 토론을 맡았다... 김대웅 박사, "존 칼빈이 바라본 다니엘서의 종말론은 무엇인가"
한국개혁신학회 134차 정기학술발표회가 방배동 백석대 대학원 목양동 403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대웅 박사(총신대)가 ‘존 칼빈의 다니엘서 해석 및 종말신학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다니엘서 2장, 7장에 나온 네 신상을 두고, “루터와 칼빈 모두 앗수르나 바벨론, 메대와 바사, 알렉산더와 헬라 왕국, 로마 왕국으로 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