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대구경북지원운동 회개와 소망의 시 공모 안내
    “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믿음의 용기와 소망을…”
    코로나19대구경북지원운동, 나라를 사랑하는 시인모임 외 단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개와 소망의 시공모전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4월부터 5월까지며 공모한 시는 이달 기독언론사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발표된 시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추후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noncheon@gmail.com으로 하면 된다. 관계자는 "코로나역병 확산으로 한국교회 성도들과 국민들의 시..
  • 중독예방시민연대 게임중독 예방
    “게임중독 악법 발의한 총선 낙선대상자 발표”
    게임이용자보호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규호 목사)가 오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낙선대상자 명단을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게임중독 악법을 발의하고 이에 적극 참여한 국회의원 후보들을 낙선대상자로 선정해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고 밝혔다...
  • 사랑제일교회
    “사회적 거리두기 빌미로 예배 중단 강제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이하 언론회)가 7일 ‘사회적 거리두기 빌미로, 예배 중단을 강제해서는 안 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확진자가 나오고 불과 70일 만에 1만 명이 넘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참담한 결과”라며 “이에 대해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초동 단계에서 우리 정부가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금지를..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기성, 제114년차 총회 1박 2일로 축소 진행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최근 임원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단총회를 1박 2일로 축소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국성결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기성 제114년차 총회는 오는 5월 27~28일 열릴 예정이며 빠른 총회 진행을 위해 총회대의원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회 장소에선 방문객들의 입장이 제한된다...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 대부분 축소·온라인 예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가 현장 인원을 대폭 축소하거나 온라인 중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릴 예정인 ‘202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각 교단 주요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주제는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이고 표어는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다. 설교는 예장 ..
  •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재상영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고난주간 무료 상영
    이번 고난 주간에 한국 VOM 은 국제 영화제 수상작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Tortured for Christ)’을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기간은 4월5일부터 4월 11일 자정까지다. 이 기간에 www.vomkorea.com/tfc에 접속하면 이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은 전 세계에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를 세운 리처드..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교회, 정부가 요구하는 7대 방역 지침 잘 지켜”
    예장 통합총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교단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국기독공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측은 수도권 소재 교단 산하 500명 이상의 교회 중 세 곳이 매주일마다 현장 예배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 동반연 등 7개 시민단체 교회예배 공격 정치쑈 중단하라 서울시청 규탄 집회
    “클럽 등에 사람 붐벼… 왜 유독 교회 예배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옳은가치시민연합,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외 시민단체들이 7일 서울시청 앞에서 ‘교회예배 공격 정치쑈 중단하라! 서울 퀴어축제 허용 취소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광주시 클럽, 유흥업소 등 계도 활동
    “노래방·클럽·PC방 등 전국 유흥시설 중 12.4% 방역수칙 어겨”
    경찰과 지방자치단체의 합동조사결과 노래방·클럽·PC방 등 전국의 유흥시설 중 약 12.4%는 정부가 지시한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서면브리핑에서 “지난달 22일부터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조사에 들어간 결과 노래방·클럽·PC방 등 전국의 유흥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82,892곳 중 약 12.4%인 10,270곳이 정부가 제시한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퀴어문화축제
    서울퀴어문화축제, 8~9월 중으로 연기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올해 6월 서울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오는 8월 말에서 9월 말 경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예정 일정을 8월 말에서 9월 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미자립교회 1000만원 후원
    기감 경기연회, 360개 미자립교회에 50만 원씩 지원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감독 김학중 목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월세 체납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연회에 소속된 모든 비전교회(미자립교회)에 자금을 지원했다. 2일 경기연회는 소속된 360개 비전교회 전체에 각각 현금 50만원 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초기였을 때 연회는 30개 비전교회를 선정해 100만원 씩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경기연회에 소..
  • 기성 부흥사회 새 대표회장 정순출 목사
    기성 부흥사회, 새 대표회장으로 정순출 목사 선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부흥사회는 지난 4월 3일 서울시 도봉구 우이동 키토산 비전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정순출 목사(은혜교회), 총재에 정택 목사(대천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이날 정기 총회는 코로나19 확대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 두기 캠페인을 준수하며 신임회원 환영, 경과보고, 회칙 개정, 임원선출 등의 순서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