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사진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폐지안 두고 내홍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 이춘복 목사)가 중독재활상담학과의 폐지를 두고 학과 학생 측과 내홍을 빚고 있다고 기독신문이 8일 보도했다. 학생들이 “일방적 폐지 결정”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대학평의원회는 7일로 예정됐던 정원감축안 의결을 연기하고 10일 다시 거론하기로 했다...
  • 감옥에 투옥된 왕이 목사
    “중국 감옥에 있는 이른비언약교회 왕 이 목사 사진 공개”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이른비언약교회 왕 이(Wang Yi) 목사는 ‘국가 권력전복 선동’ 혐의로 지난해 9년 징역형을 받았다. 올해 초, 중국 당국은 구체적으로 언제라는 말없이 가족들이 왕 이 목사를 면회하도록 허락했다. 그 후 지난 3월 25일 수요일, 감옥에 갇힌 왕이 목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처음으로 인터넷에 올라왔다. 사진의 출처는 명시되지 않았다...
  • 기독자유통일당 21대 총선 출정식
    기독자유통일당, 여론조사서 정당 지지율 2.4%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기독자유통일당이 정당 지지율 2.4%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미래한국당(29.4%), 더불어시민당(22.9%), 열린민주당(12.2%). 정의당(6.9%), 국민의당(5.8%) 순이었으며, 우리공화당(1.9%)과 민생당(1.6%)은 기독자유통일당에..
  • 김강림 전도사 신천지 댓글부대
    “신천지 ‘사기 포섭’, 순식간에 어처구니 없이 빠져”
    한때 신천지 교인이었다가 탈퇴 후 신천지 상담·예방 사역을 하고 있는 김강림 전도사(총신대)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8일 오전 특강을 전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김 전도사는 “지금도 7개월짜리 신천지 학원에서만 공부하는 이들이 3만명 정도”라며 “이들은 양의 옷을 입는 전략이 잘 발달해 국내서만 21만명 이나 빠져들었다. 교회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 같은 존재들”이..
  • 기독자유통일당 김용민 고발장 검찰에 접수
    기독자유통일당,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 3차 고발
    기독자유통일당이 7일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을 3차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평화나무가 3월 중순 경 ‘공명선거캠페인’이란 제목의 유인물을 다수의 개신교회에 발송했다며 이것이 공직선거법 제95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김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벙커1교회에서 설교를 통해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발언도 했다며 이 역시 공직선거법 제85조 제3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볼커 티드만(Volker Thiedemann) 목사(재한독일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성찬식에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성찬? 목사 ‘손’에 의하지 않으면 소꿉놀이”
    고신대 이성호 교수가 7일 자신의 SNS계정에 온라인 성찬에 대한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요즘 온라인 성찬에 대한 논의가 많다”며 “이런 논의를 많이 할수록 사변적이 되고 교회에 덕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특히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따르면 목사의 손에 의한 성찬의 봉사가 없다면 성찬은 본질적으로 소꿉놀이와 별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 김종준 목사
    김종준 목사 “평범한 일상, 얼마나 큰 하나님의 호의였는가”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며 “예년보다 빨리 핀 개나리와 벚꽃들이 조국 강산에 봄의 소식을 전해 주지만 여느 때처럼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
  • 서울 강남구에서 경찰과 함께 자가격리자에 대해 점검하는 모습.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전자 팔찌 부착 ‘전체주의적 사고’”
    강대곤, 강정숙(성균관대) 등 143명의 학자와 시민들이 8일 ‘자가격리자에게 전자 팔찌 부착하려는 정부 방안에 대한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는 최근 자가 격리자의 이탈 방지를 위해 전자 팔찌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며 “효율적인 해외 자가 격리자의 관리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사실에 수긍하면서도 자신의 휴대전화에 자가 격리..
  • 기독자유통일당 박원순 고발
    기독자유통일당, 박원순 서울시장 고발… “예방수칙 위반”
    기독자유통일당이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 감염병예방법위반(제80조 제7호, 제49조 제1항 2호) 혐의로 1차 고발했다. 주 내용은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불필요한 업무브리핑을 실시한 점 위 업무브리핑에서 서울시가 공표했던 ‘코로나19 예방 7대 수칙’을 위반한 점(마스크 미착용, 이격거리 2m 미준수)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서울특별시장으로서 감염병예방법 제49조..
  • 가정 온라인 예배
    정부,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일부 소형교회단체들이 비대면 온라인 예배에 기술적 어려움을 호소한 데 따른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이들 교회를 도울 예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0인 이하의 중소 종교단체이며 스마트폰 기반 영상촬영과 송출에 대한 기술적 방법을 안내한다. ‘카카오 T..
  • 이상욱
    고신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면 수업은 5월 4일 예정”
    예장 고신 산하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교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처 현황을 최근 고신뉴스 KNC가 전했다. 고신대는 1월 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교육부 대응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사태 진정시까지 가동한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신대학교 보건진료소장 이상욱 교수(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내과, 대학..
  • 산샘 박재천 사월기적
    [회개와 소망의 시] 사월 기적
    코로나19대구경북방역지원운동, 나라를 사랑하는 시인 모임은 회개와 소망의 시 공모전을 이달부터 5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접수된 시 한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