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교회 드라이브 스루 부활절 계란
    꿈의교회, ‘드라이브 스루’ 등으로 부활절 기쁨 나눠
    정부가 코로나 19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 유지를 권유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부활주일을 맞아 경기도 안산 꿈의 교회(담임목사 김학중)가 교회 성도들에게 부활절 계란과 말씀카드, 소독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1천개의 ‘해피 이스터박스’를 제공했다. 이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와 워킹스루(Walking-Thru) 방식으로 제공했다. 부활절을 맞아 다수의 교회 들이 현장예배로 전환하고 있..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코로나19로 신학교에서의 ‘경건생활’도 변모
    코로나19로 예장 통합 산하 신학교들이 온라인수업으로 학사일정을 변경하면서 신학생들의 경건훈련 과정도 이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고 한국기독공보는 13일 보도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임성빈) 신학대학원 1학년생에게는 생활관 영성 훈련이 의무다. 보도에 따르면 신대원 1학년은 생활관에 입사한 뒤 한 학기 동안 영성훈련을 거쳐야 한다. 여기에는 매일 새벽기도는 필수고 전체모임, 방 예배, 아침 ..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코로나19? 부활하신 예수 바라보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부활절 설교로 ‘다시 웃으며 가세요’라는 제목에 누가복음 24:13-20을 설교했다. 소 목사는 “다른 종교도 접해봤지만 보통 죄와 죽음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 (이와 달리) 기독교는 예수를 믿으면 죄 문제가 해결되고 죽음에서 부활한다고 했다. 거룩한 중독이 됐다”며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 광주 민주화운동 때도 광주 금남로를 활보하고 찬송가를 부르며 걸었다. 계엄..
  •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주일예배 설문 조사
    온라인 예배 드린 교인 중 87.8% “교회 결정, 잘한 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가 지앤컴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 영향도 조사’는 온라인·방송·가정예배를 드리는 신자 중 83.2%가 한국교회가 공적 사회문제에 동참해서 뿌듯하다고 응답했다. 동일 응답자 중 87.8%는 교회 현장예배를 온라인 예배 등으로 전환한 교회 대응에 대해 ‘잘한 일’..
  • 정세균 국무총리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언 중
    정세균 총리 “부활절 대면 집회 최대한 자제해 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그간 종교계는 온라인으로 집회를 대신하는 등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 대응해 왔다.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번 주말 부활절을 맞아 작게나마 집회를 계획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안다.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정 총리는“대면 집회를 최대한 자제해 달라”며 “만약 집회를 열 경우에도..
  • 자유민주주의기독연대 출범식 및 기자회견
    “공산주의 반대” 자유민주주의기독연대 출범
    자유민주주의기독연대 출범식 및 기자회견이 1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들은 “한시적인 기독교 단체로서 교계 연합기관들과 지역교회들이 연합하여 국가정치가 바르게 되도록 하고,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을 이루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한다”며 “4·15 총선과 대선에서 나라와 한국교회를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고자한다”고 전했다...
  •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침례교회)
    “사망 이기신 예수의 풍성한 생명 이 땅에 흘러가도록”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이 기쁨과 승리의 감격을 아직도 사망의 두려움에 매여 질병과 싸우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해 함께 외칩시다. 예수님 부활하셨다!”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승리를 선포하자“고 했다. 이어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이 이겼음을 선포한 것이고, 예수님의 부활은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코로나19 피해 교단 목회자들 지원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후원에 나선 지구촌교회가 이번에는 새중앙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침례신문은 8일 보도했다. 지구촌교회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사각지대에 빠진 이웃을 위해 총 4억 원을 모금했다. 침례교단 소속 대구·경북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계비에 6,000만원, 성남시와 용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방역 활동 공무원, 의료진을 위해 7,..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NCCK “21대 총선 맞아 당당한 주권의 행사를”
    NCCK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 총무 이홍정 목사)는 제 21대 총선을 맞이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당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도도한 촛불의 물결을 통해 낡은 정치를 몰아낸 우리 국민들은 이제 켜켜이 싸여온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이한다”며 “코로나19와 힘겹게..
  • 기도의 힘
    [리뷰] 영화 ‘기도의 힘’… “지금, 기도가 가장 필요한 때 아닐까요?”
    2015년도 미국에서 제작된 기독교 영화 기도의 힘(WarRoom)이 2019년 4월 9일 한국에서 개봉됐다. 영어제목은 전쟁의 방이다. 기도가 곧 전쟁이며 기도골방이 승리전략이라는 점을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일깨워준다. 윌리엄스 부인은 월남전에서 남편을 잃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녀를 버티게 해준 곳은 작은 기도 골방이다. 그녀는 살아온 삶에서 응답받은 기도제목들을 벽장에 걸어둔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총선, 자유민주주의 유지하느냐의 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 및 임원일동은 9일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주님의 권능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과 온 세계 위에 가득하기를 기도 한다”며 “죄와 허물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당하시고, 생명까지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 “방역 방해하는 교회, 어떻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자신의 SNS에 ‘방역 방해하는 교회..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도민의견을 구했다. 그는 “현재 경기도내 교회의 99.9%는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예배로 전환하거나 집합예배를 하더라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이격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 교회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런데 용인의 한 교회는 수칙을 반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