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정평 제 36차 정기총회
    목정평 “코로나 바이러스, 생명가치의 중요성 부각시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가 최근 충남 공주시에서 ‘생명의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멈추고, 돌아보고,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의장에 홍성국 목사(기감, 인천 중부제일교회)를 선출했다...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28일 주일설교를 전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 “감사는 운명을 바꾸는 힘”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28일 주일 ‘그래도 감사, 또 감사’(행16:22-26)을 설교했다. 소 목사는 “감사를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더욱이 그렇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잘하라.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감사를 가지면 아드레날린이 물러간다. 이는 원망과 불평을 촉발하는 호르몬이다...
  • 이예경 목사
    이예경 선교사 “부흥은 기도에서 시작”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대성회’가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기도메시지는 이예경 선교사(ANI선교회)가 ‘주여 부흥케 하소서’(하박국 3:2-3)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 경기도 성평등 조례
    교계, 조직 갖추고 차별금지법 본격 반대 나선다
    이달 29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약 500개 단체가 참여하는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하 진평연)이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갖는다. 진평연 창립준비위원은 기독교연합기관 대표, 교계 지도자, 각 지역의 기독교총연합회장, 성시화운동본부장, 변호사단체 대표, 타 종교 대표, 한동협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40∼50명 정도 위촉될 ..
  • 임현수 목사
    “교회, 겸손과 인내로 연합해야 할 때”
    임 목사는 “연합하지 않는다면 교회 부흥은 일어나지 않는다. 한 마음 한 뜻이 돼서 교회가 성령 충만해지면 100만 톤의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는 것처럼 효과가 나타난다”며 “사도행전에서 예루살렘 교회는 구제와 관련해 분쟁이 일어났지만 서로 연합해 그 문제를 이겨냈다. 연합이 곧 능력이고 부흥”이라고 했다...
  • 세기총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들
    세기총 “마스크 지원 및 지부설립에 총력 다하기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25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에서 지부장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동포 및 선교사들을 위해 마스크 및 방역 용품 지원과 지부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지부장 간담회는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의 기도와 참..
  •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도들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2명으로 늘어
    서울시는 26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 소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 관련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12명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서울지역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왕성교회 최초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지난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을 하고 19~20일 교회 MT에 참석했다고 한다...
  •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 ‘성경 풍선’ 띄운 순교자의 소리에 “유감”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25일 인천 강화도에서 성경책을 담은 풍선 4개를 북한으로 보내자 통일부가 26일 입장을 밝혔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대북전단 및 물품 등 살포금지 방침을 밝히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품을 북한에 살포하려고 시도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예성총회 목사고시
    예장 합동 강도사 고시 합격률 82.84%
    지난 23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치러진 2020년도 예장 합동 일반강도사고시에 응시한 총 612명 중 507명이 합격했다고 기독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올해 강도사 고시 합격률은 지난 3년 간 평균 합격률(79.12%) 보다 4% 높은 82.84%라고 했다. 이 매체는 <고시문제은행집>이 합격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고시부(부장:강재식 목사)는 “고시의 60%를 <고시문제은행집>..
  • 영광교회 기감 윤보환 감독
    “동성애, 법으로 보호해야 할 인권 아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직대)이 25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보호되어야 할 인권과 지도해야 할 인권은 같이 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윤 대행은 “삶을 존귀하게 만드는 인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져야 한다”며 “지식이나 가문, 학력, 경제와 사회문화적 영역의 차이가 인권을 침해하거나 차별을 가져와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 한교총
    “포괄적 차별금지법, 기독교 근간까지 위협할 수 있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3회 총회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윤보환, 이하 이대위)가 24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 제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에 대한 정의가 사회전반적인 모든 영역에 획일화된 평등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에 심히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평등의 기준이 상황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같은 사상과 같..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
    순교자의 소리, 성경 담은 풍선 北에 보내
    “풍선 사역의 경우 다음에 풍선을 날릴 수 있는 날씨가 되면, 우리는 18년 전 북한 지하교인들과 했던 약속대로 풍선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낼 것”이라면서 “이것이 범죄로 여겨진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범죄자 취급을 감당하며 당국의 처벌을 받아들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