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주 박형규 목사 3주기 기념 학술심포지엄
    기장 교사위 “성적지향,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육순종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이하 교사위)가 지난달 29일 정의당 주도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모두의 평등한 삶을 위하여 차별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1일 발표했다...
  • 전주예수병원, 환자안전 라운딩 ‘의무기록의 날’을 진행했다.
    전주예수병원, 환자안전 위한 ‘의무기록의 날’ 라운딩 실시
    예수병원은 지난 6월 25일에 의료관리실장을 비롯한 의무기록과, 전산정보과, 환자안전 전담자가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의무기록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의무기록의 날’ 라운딩은 관련 부서들을 방문해 환자 정보, 환자 보호자 및 대리인의 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인증 기준에 맞게 관리 되는지와 의료인의 진료기록 성실 기재 의무, 설명의무(동의서), 진료기록의 비밀유지, 정보유출 예방에 관..
  • 제 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한국 장로교, 사회에 희망의 빛 비추자”
    “오늘 대한민국에 필요한 건 희망의 빛이다. 한국 장로교회는 개혁정신으로 희망의 빛을 비추어야 한다”며 “하나님은 오늘도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대한민국이 평화적으로 복음통일을 이루고 다음세대들이 진정한 복음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한국 장로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겁게 기도하자. 대한민국에 참된 희망의 빛으로 비전을 제시하자”..
  • 포괄적 차별금지법 긴급대담
    “양심·표현의 자유가 차별당할 것”
    CTS기독교TV가 1일 오후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주제로 긴급대담을 가졌다.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진행한 이날 대담에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윤보환 감독(기감 감독회장직무대행), 전용태 변호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대담자로 나섰고,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 법무법인 산지 소속 변호사 등이 30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10차 전원위원회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 의견표명' 안건 의결과 관련, 피켓을 들고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는 지난달 30일 ‘대다수의 국민들을 역차별할 ‘차별금지법안’ 발의되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제21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다시 차별금지법안이 29일 국회에서 발의되었다”며 “이번에 입법발의에 동참한 의원은 장혜영 강은미 류호정 심상정 이은주(이상 정의당) 강민정(열린민주당) 권인숙 이동주(이상 더불어민주당) 용혜인(기본소득당) 등 10명”이라고..
  • 한교연 미혼모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한교연, 미혼모자 시설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달 30일 오전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돌봄을 실천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강명이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초 5월 가정에 달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여 늦춰..
  • 제 11회 한성연 정기총회
    기성 한기채 총회장, 성결교단 연합기관 대표 취임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참여하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제 11회 정기총회가 1일 오전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에서 열렸다. 제 2부 총회는 기성부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예성 서기 김만수 목사가 회원 점명을 했다. 이번 총회에는 기성 회원 38명, 예성 회원 40명, 나성 회원 34명을 합산해 총 102명..
  •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 “총신대, 총회가 직접 운영해야”
    예장 합동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달 29일부터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마지막 날인 1일 이재서 총장(총신대)이 강사로 나서 ‘총신을 고쳐 낫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총장은 “총신대의 지난 10년은 암울한 시기였다. 대학평가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교육부로부터 학생 정원 감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받아 매년 수원 억의 등록금 수입이 줄었다”..
  •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 연합 발족 모임
    차별금지법 반대 가속화… 이번엔 교단연합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가칭, 이하 한반교)이 30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발족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29일 발의된 차별금지법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을 역차별한다”며 제정 반대를 천명했다. 전날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에 이어 한국교회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움직임이 가속화 하고 있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차별금지법
    “북한 인권 외면하면서 유독 동성애자 등 인권만”
    “대한민국 언론 방송과 인권위, 인권운동가들이 같은 동포인 북한주민의 인권유린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한다. 그러면서도 인권타령을 하는데 신물이 난다”며 “왜 북한 전역의 정치범수용소에서 인간 이하의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위해 그 어떤 노력도 않고 목소리를 내지 않는가. 북한동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고 죄책감이 들지도 않는가”..
  • 김두현 목사
    “교회, 코로나 ‘사상전’에서 모두 항복”
    “마치 국가 무신론주의(state atheism) 캠페인, 종교반대 캠페인(antireligious campaigns)과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신천지와 유흥업소와 같은 프레임으로 한국교회를 몰고 갔다”며 “유독 교회는.....
  • 6.25 전쟁 70주년 제1회 대한민국 강원도조찬기도회 개최
    세계 유일 분단道에서 드린 ‘6.25 70주년 예배’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복음통일기도성회 및 제1회 대한민국 강원도조찬기도회가 지난 25일 오전 7시40분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철원제일감리교회 복원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기억을 넘어, 함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드려진 예배는 한국전쟁 70년 연합예배 추진위원회(대표회장 정성진 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함께 준비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