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예장 합동 사회부 “동성애·낙태법 등 다룰 것”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사회부(부장 윤영민)가 17일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성애, 낙태법, 다문화, 복지사각지대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실행위원 28명이 참석한 사회부 실행위는 105회기 예장 합동의 주요 사업인..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임원회, 명성교회 수습 철회안 정치부로 재반려
    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제104회기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회 건을 정치부(부장 이성주)에 위임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정치부가 해당 안건을 총회 임원회로 보냈지만 다시 반려됐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5일 보도했다...
  • 한국교회언론회 코로나19 예배
    코로나 시대, 참된 예배란 무엇일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가 1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 시대의 참된 예배와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정장복 교수(장신대 명예)는 “현 시대를 보면 예배를 삶의 기본으로 삼던 시대는 이제 끝이 난 것 같다. 인간의 제일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 제69회기 NCCK총회
    NCCK 제69회 정기총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9회 정기총회가 16일 오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열렸다. 전체 회원 271명 중 출석 167명, 결석 68명, 위임 36명으로 개회했다. 제69회 NCCK 신임 회장에는 이경호 주교(성공회 의장주교)가 선출됐다...
  • 제69회기 NCCK총회
    성공회 이경호 주교, NCCK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9회 정기총회가 16일 오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열렸다. 전체 회원 271명 중 출석 167명, 결석 68명, 위임 36명으로 개회했다. 제69회 NCCK 신임 회장에는 이경호 주교(성공회 의장주교)가 선출됐다. 이경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협의해서 NCCK 회장을 잘 맡겠다. 방향성을 올곧고 바르게 열어가도록 하겠다...
  • 한국생명의전화 지치고 힘들었을 내 마음에게 안부를 묻다! 따뜻한 희망과 온기가 가득했던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성료!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0 생명사랑 토크콘서트’가 지난 14일 한강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루프탑에서 개최됐다. ‘토닥토닥, 이천이십년’이라는 주제 아래 1, 2부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된 120명의 참가자와 다양한 연사들이 참여했다. 배우 김하영(한국생명의전화 홍보대사)가 사회를 맡았고,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중이야’..
  • 한기언이 노아마스크 성락성결교회 기증
    ㈜에스제이켐 성락성결교회에 마스크 3만장 기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한기언)은 최근 ㈜에스제이켐(대표이사 배동수)이 마스크 3만 장을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담임목사 지형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기언은 “한국에스제이켐은 20년 이상 수처리, 특수약품, 자원재활용 사업에 힘써왔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질 좋은 마스크를 제공하고자 ‘노아마스크(noah+)’ 브랜드를 출시했다. 국내 마스크 제작 업체와..
  • 죠세핀 캠벨 부인
    “‘배화여대·종교교회’ 설립자 캠벨부인의 조선사랑”
    배화학당과 종교교회, 자교교회를 설립한 미국 남감리교회 선교사 조세핀 캠벨(Josephine Eaton Peel Campbell) 부인의 서거 100주년을 기리는 학술제가 최근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 은퇴교수)는 ‘캠벨 부인의 조선사랑’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전했다. 이덕주 교수는 “1852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출생한 조세핀 캠벨 부인은 33세에 목사인..
  • 영락교회 11월 15일 추수감사주일예배
    “만나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나안의 미래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15일 주일예배에서 ‘만나가 그칠 때’(여호수아 5:10~12)를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 인생에서 수십 년 동안 아침·저녁으로 봤던 사람을 다시는 영영히 보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오랜 시간 했던 일들을 다시는 못하게 된 상황도 온다. 하찮게 여겼던 것들이 다시는 손에 얻지 못하는 경험도 한다”며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먹을 수 없고 가나안의 곡식만 ..
  • 성결인 작곡가 이현우 국제작곡상 입상
    “성경 이야기 멋진 선율로 표현하는 게 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성도 이현우 씨(26세, 함께하는교회·사진)가 제5회 국제 박영희(Younghi Pagh-Paan) 작곡상에서 ‘물방울’(Wassertropfen)이라는 작품으로 공동 2위에 입상했다. 충주 함께하는성결교회 이동명 목사의 아들인 현우 씨의 작품은 대금, 가야금, 콘트라베이스, 장구 등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아름다운 어우러짐이 인상 깊고, 한국현대음악의 방향을 잘..
  • [힘내라! 한국교회] 깨어있는교회 서효원 목사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두 날 향한 말씀”
    복음이란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생명이다. 은혜이고 능력이며 길이자 생명이다. 이를 모르고 죽었다면 얼마나 큰 고통에 빠졌을까. 두려움보다 오히려 감사가 넘친다.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말이 내게 특별히 다가온다. 이는 죄의 정당성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젊은 시절, 죄를 많이 지은 나를 부르시고 용납하시어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다. 그러면..
  • 이상원 교수
    “기독교 세계관, 결코 환원주의적 아냐”
    그는 “낸시피어시에 따르면, 서양철학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대체하기 위해 '위조된 우상'이라는 작은 상자를 만들었다. 이후 우주와 세계의 모든 것을 작은 상자에 우겨넣는 시도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우주와 세계는 심각하게 손상됐다. 그러나 낸시피어시는 우주와 세계가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상자 안에만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강조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