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대형교회 5곳,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제공하기로
    국내 대형교회 5곳이 보유 시설을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더불어민주당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 교회는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 장로회신학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역 상생을 위한  ‘광장 숨⬝쉼⬝삶 성탄 나눔’ 축제
    장신대, ‘광장 숨·쉼·삶 성탄 나눔’ 축제 시작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광진구(구청장 김선갑) 광장동(동장 이용환)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이 주관하여 관과 함께 성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축제의 시작을 위하여 마련하였다”며 “이날 점등식에는 전혜숙 국회의원, 김선갑 광진구청장, 김운용 총장직무대행과 지역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코로나로 얼어붙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기원했다“..
  •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 ncck 차별금지법 제정을 규탄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지하는 NCCK 강력 규탄”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한반연)이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규탄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반연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가 지난 12월 3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은..
  • 제69회기 NCCK총회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15일 온라인 포럼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15일 ‘2020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5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https://youtu.be/zblt1CxEs0Q)로 진행된다...
  • 제146회 한국교회사학회 정기학술대회
    “4~5세기 병원은 가난과 질병 매개로 한 세 번째 교회”
    그러면서 “마치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께서는 부유하나 여러분을 위해서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가난으로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려는 것입니다’(고후 8:9)라고 설명한 것과 같다. 수도사들은 ‘거지가 된 만유의 왕’인 예수를 모방해, 자발적 가난에 참여한 자들이었다“며 “그런 점에서 이들은 성육신의 교리를 몸소 실천한 자들”이라고 했다...
  • 복음전도
    “미국 기독교인 64%, ‘현장예배’로 복음전도 선호”
    전체 응답자들의 대부분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과 동일한 빈도로 전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전도횟수에 큰 차이가 없다는 대답이 전체 응답자 중 61%였다. 반면 응답자의 25%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보다 전도 횟수가 줄었다고 했고, 전도장을 한 번도 보내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14%에 불과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한명덕 목사(하와이광야교회)는 11일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시즌2 제4회 강연을 전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처럼… 차별금지법 막아내자”
    한명덕 목사(하와이광야교회)가 11일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시즌2 제4회 강연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서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혁명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한 이유는 교황청에서 면죄부를 판매했기 때문”이라며 “루터가 종교개혁을 성공시킨 요인은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와 성경이었다. 사도 베드로 무덤 위에 세워진 교회가 성 베드로 성당인데, 120년이나 걸린 이..
  • 국회 본회의장 ⓒ공동취재단
    한변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제기”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11일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헌법재판소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변은 “11일 11시 헌법재판소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을 대리하여 어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 한교총
    한교총 “정부, 종교의 자유 제재 지나치지 않은지 고려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9일 한 일간지에 ‘정부는 표적화된 맞춤형 코로나 방역 모델을 제시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을 지지한다”며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서 ‘비대면 원칙’ 하에 예배시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상황을 한국교회는..
  • 트루스포럼 세계 인권의 날 맞이해 성명서 발표
    “외면받는 태아·탈북민·탈동성애자 등의 인권 기억해달라”
    “오늘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이다. 우리 각 개인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어 부여받은 인간으로서의 존엄함과 기본적인 권리가 있다”며 “인간의 존엄과 천부인권의 본질을 회복하고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 주변엔 다양한 이유로 이러한 기본적인 인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오늘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우리 주변에서 대표적으로 외면 받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고..
  • 부천시 순복음중동교회 쌀 기부
    순복음중동교회, 사랑의 쌀 1,900포 기부
    부천시는 10일 순복음중동교회(목사 김경문)가 6천5백만 원 상당의 쌀 1,9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순복음중동교회는 2007년부터 쌀을 후원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난 4일에는 대학생 9명, 고등학생 2명 등 총 11명의 학생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쌀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
  • CGNTV 세 이레 기도회
    CGNTV, 코로나19 국난 극복 위해 세이레 기도회 진행
    CGNTV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는 역사의 아픔을 끌어안고 3주 동안 슬퍼하며 기도했던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인자의 임하심으로 평안과 강건을 주셨던 것과 같이 이 시대의 참담함을 슬퍼하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평안과 강건의 은총을 간구하기 위해 TV 방송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