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 “목회자 이중직 신중하자”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가 예장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 인터넷판에 ‘목회자 이중직 신중하자’라는 제목의 특별기고문을 28일 게재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소비시대'라고 말한다. 소비의 물결이 세상을 물들이고 있다. 성도들 및 교회와 목회자들도 세속의 물결과 자본주의의 거센 바람 앞에 흔들리고 있다”며 “이러한 세상의 ..
  • 미얀마민주주의기독교행동
    NCCK 국제위 “미얀마 군부의 민주인사 4인 사형집행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 이하 국제위)가 미얀마 군부에 반인도적 범죄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NCCK 국제위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얀마 군부의 민주인사 사형집행을 규탄하며 모든 형태의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미얀마의 자유와 존엄,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투신해 온 희생자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
  • 베를린 장벽
    “성 니콜라이 기도회 등 동·서독 민간교류, 독일 통일 밑바탕”
    오준근 교수(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가 7월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조동준 박사, 이하 KPI) Issue Brief 제26호에서 ‘오랜 독일 통일 과정과 한국에의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오준근 교수는 이 글에서 “‘대변인 말실수 한 번, 기자 오보 한 번으로 통일됐다’ 등 독일 통일이 손쉽게 이뤄진 것으로 취급하는 유튜브 (영상)이 넘쳐나고 있다”며 “..
  • 기독인문학연구원 채영삼 교수(백석대)
    백석대 채영삼 교수, 올해 2학기 ‘아름드리 장학금’ 수혜자 모집
    채영삼 교수(백석대 신학부)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2022년도 2학기 ‘아름드리 장학금’ 수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명 당 50만원 씩 지원한다. 지난 1학기 성적표, 자유형식의 자기소개서 및 비전을 담은 지원 동기서를 전화번호와 함께 동봉해 오는 8월 30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 1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채영삼 교수(아름드리 장학회) 앞으로 ‘등기우편’으로 보내..
  • 경찰
    정교모 “일부 총경급 인사들 개최한 경찰서장 회의에 우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경찰국 신설과 관련,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정교모는 이 성명에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경찰국 신설과 관련하여 경찰청의 자중 지시에도 불구하고 일부 총경급 인사들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강행한 데 이어, 주동자들에 대한 인사조치에 조직적으로 항명하는 움직임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지..
  • 포도열매
    “어떤 삶을 신령한 삶이라 할 수 있나요?”
    박형용 목사(합신대 명예교수)는 예장 합신 교단지인 기독교개혁신보에 ‘어떤 삶을 신령한 삶이라 할 수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기고문을 최근 게재했다. 박 목사는 이 글에서 “성도의 영성은 그가 성경이 가르치는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며 사느냐에 달려있다. 사랑은 성령의 은사가 아니요 성령의 열매”라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말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에서 그 구체성이 나..
  • 키릴 총대주교
    “러시아 정교회, 러시아의 국가 폭력 정당화 해선 안 될 것”
    김명희 교수(서강대)가 기독교매체 ‘가스펠 투데이’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성전인가?’라는 제목으로 최근 칼럼을 게재했다. 김 교수는 “성전(聖戰)이라 부르는 것은, 전쟁이 신의 뜻에 의해 이뤄져 그 자체로 성스러운 것이지 인간이 저지른 행위가 아님을 나타내려는 것”이라며 “사실 지구상에 일어나는 전쟁 중에는 성전은 없다. 신이 직접 전쟁에 참여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 복음의전함, 제1회 대한민국 복음 광고제
    복음의전함, 제1회 복음광고제 공모 접수 중
    제1회 대한민국 복음광고제가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목사)의 주관 하에 9월 16일까지 진행 중이다. 복음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자유 주제로 공모 가능하며, 기독교의 복음을 쉽게 전달하고, 기독교의 부정적인 인식과 거부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한 복음광고를 공모한다. 개인 또는 단체(인원 5명 제한)로 제한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 예장 백석대신
    예장 백석대신, 신임 정·총회장에 허남길·류춘배 목사 입후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장 황규식 목사) 제45회 총회장 후보에 현 부총회장인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 서부산노회)가 입후보했다. 목사 부총회장엔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 경기노회), 장로 부총회장엔 서봉주 장로(새중앙교회, 안양노회)가 단독 입후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