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 여행 전문 채널
    산악·여행 전문 케이블 채널서 신천지 홍보물 방영?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가 출연해 신천지 관련 유관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활동을 홍보하는 듯한 다큐멘터리가 산악·여행 전문 케이블 TV 채널에서 방송됐다. 해당 다큐멘터리 방송 이름은 지난달 30일 저녁 해당 산악·여행 전문 채널에서 방영된 ‘위대한 유산-필리핀’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HWPL이 평화교육과 관련, 필리핀 현지 중·고등학교와 업무협..
  • 미등록 침례교회의 성도들의 모습. ⓒ한국 순교자의 소리
    크림반도 교회 지도자·사역자, ‘사적 예배’ 등 혐의로 벌금 부과받아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이번 판결로 인해 '종교 단체'와 '선교 활동'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정의(定義)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 연방 통제하에 있는 다른 지역의 기독교인을 기소하기 위해 그러한 정의를 악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빚어지고 있다...
  •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세기총 창립 10년… “한인 디아스포라에 희망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가 1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4일부터 19일까지 더케이호텔,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도약센터, 안디옥성결교회, 파리·브뤼셀·베를린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 첫째 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춘천기독교 120년사 출간기념 세미나 성료
    춘천성시화운동본부는 ‘춘천기독교 120년사 출간기념 - 춘천 기독교사 학술세미나’를 최근 춘천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수형 목사(춘천기독교 120년사 편찬위원장)는 “이번 세미나는 춘천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 춘천기독교 역사 속에 함께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영적 거울과 신앙적 교훈으로 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장기기증 희망등록식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16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최근 9월 장기기증의 달을 맞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 본관 1층에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장기기증 희망등록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 총신대 선교대학원 신입생 모집
    총신대 선교대학원, 2023년 전기 신입생 모집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23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측은 “30년 전통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약 2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그들은 선교신학자 혹은 선교사 또는 선교중심의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고 했다...
  • 주님의교회 온성진 목사가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님의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주님의교회(온성진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온성진 목사는 지난 29일 오후 채은하 총장을 예방하고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온 목사는 한일장신대 신학과 84학번으로 91년에 졸업한 동문이며, 2021년부터 한일장신대 이사로 봉직하고 있다...
  • 제19회 자유북한주간 북송재일교포 인권문제 북한과 조총련의 북송재일교포들에 대한 인권유린 워크숍
    “재일동포 북송사건, 기만과 선동에 의한 것”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인 ‘북한과 조총련의 북송재일교포들에 대한 인권유린 워크숍’이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실이 주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을 제작한 김덕영 감독은 “재일동포 북송사건은 1959년부터 84년까지 9만 3,339명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일본에서 폭압적 체제인 북한으로 대량 이주된 사건”이라며 “북송 재일..
  • [제 71회 트루스포럼 강연] 잘못 알려진 독일통일 그리고 한반도 통일의 시사점 - 염돈재 전 국정원 차장
    “북한의 민주화 없이는 통일 불가능”
    염돈재 전 국정원 차장이 최근 제71회 트루스포럼 강연에서 ‘잘못 알려진 독일통일 그리고 한반도 통일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염 전 차장은 “1988년 당시 동독의 1인당 GDP는 9,700달러로 남한보다 높았다. 세계 11대 공업국, 공산권 최고 선진 복지국가로 뽑혔고 정권은 매우 안정적이었다”며 “하지만 동독은 여행자유화 제약 및 비밀경찰의 감시통치가 이행됐다. 주민 62명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