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영)는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로부터 만년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상도교회, 서울신대에 건축기금 3천 6백만원 기탁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서울신대)는 1일 상도교회가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이 진행됐다. 서울신대에 따르면, 상도교회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공동체’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애쓰고 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양육시스템을 통한 교육과 훈련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세어가고 있다. 또한, 기도와 전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기업 EJN, 신부전 환자 위해 기금 기탁”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EJN(대표 박찬제)의 위드히어로(With Hero, 리빙도너, 이하 리빙도너)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 아시아 정치적 분쟁 속 선교 활로 논의
아시아감리교협의회(Asian Methodist Council, AMC) 실행위원회가 2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AMC 실행위원회에는 11개국 13개 회원교회가 참여하며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연합감리교회, 필리핀자유감리교회, 로어 미얀마와 어퍼 미얀마감리교회가 속해 있다... 서울시의회, ‘서울 학교구성원 성·생명윤리 규범 조례안’ 검토 중
서울시의회가 학생·교직원 등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HIV/AIDS 예방 교육’ ‘태아 생명권 보장’ 등 생명규범의 준수를 제시한 조례안 발의를 검토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부 독재 종식 바라는 미얀마 시민의 저항 운동은 현재진행형”
106개 단체가 참여하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39개 시민단체들이 1일 미얀마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규탄 및 민주주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2021년 2월 1일 민아웅 흘라잉과 미얀마 군부는 장갑차를 이끌고 미얀마 의사당을 점거해, 국민들의 투표로 당선된 의원들이 쫓겨났고, 정부 인사들이 투옥됐다. 이.. 한국VOM “北, 라디오 전파 방해 증가… 방송 효과 있다는 뜻”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해 북한이 한국VOM의 대북 기독교 라디오 방송에 대한 전파 방해를 유지하고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나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전파 방해 활동이 증가된 것이 좋은 신호”라며 “전파 방해가 증가되었다는 것은 복음 방송이 효과가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서로사랑하는교회, 순천시 왕조1동에 2400만원 기탁
순천시 왕조1동(동장 김미자)은 지난 30일 왕조1동 소재 서로사랑하는교회(담임목사 문재화)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2400만원을 왕조1동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예성 총회, 태국 코타이오케스트라 콘서트 성료 소식 전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 총회)는 태국 코타이오케스트라(Kothai Orchestra, 단장 바비 선교사)가 최근 치앙마이 소재 파얍대학교(Payap University)에서 제8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고신대 신학과 신득일 교수, 정년 은퇴 기념식 성료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신학과에서 30년간 가르친 신득일 교수의 은퇴 기념식이 쵝ㄴ ‘카페 오륙도’ 2층 홀에서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이승만,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에서 자유의 본질 발견”
이영훈 박사(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승만학당 교장)가 1월 30일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제74회 강연에서 ‘이승만의 꿈과 그의 적’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박사는 “우리나라 국부로 평가받는 이승만 대통령은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선 주로 ‘해방 이후 그가 추진한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을 야기했다’ ‘대통령 시절 대외종속, 친일파, 부정부패’ ‘4.19 혁명..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들에 벌금 폭탄
주택밀집지역인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벌금 1천여만 원을 물게 됐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사원 건축주 측 고발로 진행된 검찰의 약식기소에 따라 이슬람 사원 공사의 진행을 방해한 주민들에게 벌금 총 1,140만 원을 부과했다. 부과된 벌금은 주민들이 사원 공사를 방해한데 340만원, 또 사원 공사장 입구를 주민 소유 차량으로 막은데 8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