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
    기감 신임 감독 12명 취임 “새 희망 열어가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감이 2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5회 행정총회 순서 중 하나였다...
  • 가정보호 공대위
    “2010~2019년 영아유기사건 1,272건… 보호출산법 등 제정 필요”
    30여 단체와 연대하는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수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 위원회’(이하 가정보호 공대위, 위원장 이종락 목사)가 27일 오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의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과 ‘입양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고려신학대학원 56회 동기회
    56회 동기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성료
    고려신학대학원 제56회 동기회 부부 80여명은 최근 졸업 20주년을 기념하고자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동기회장 강태우 목사는 “56회 동기회 목사님들은 신대원이 천안으로 이전하여 첫 번째로 입학한 신학생일뿐 만 아니라 첫 번째로 졸업한 신학생이기도 하다”며 “동기 목사님들과 함께 졸업 20주년을 기념, 모교를 방문하여 섬기고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
  • 성산생명윤리연구소·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바른인권여성연합은 15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앞에서 정부와 여당의 비혼 출산 법제화 움직임에 대해 우려하고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복음법률가회 등 “산부인과협회에 비혼출산 권고한 인권위 규탄”
    협회는 “국가인권위원회는 산부인과협회에 대해 비혼인 경우에도 정자기증 또는 난자기증을 통한 출산을 허용하라고 권고했다. 이는 스스로에 대해 생물학적 부모를 가질 권리를 생래적으로 박탈당한 아기가 태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국가인권기구가 만드는 것으로 약자 중의 약자인 아기의 인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 NCCK 언론위 “사회 안전망 약화될 때, 약자부터 피해 입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김상균)는 2022년 9월의 시선으로 ‘노란봉투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NCCK 언론위는 “노동자의 재산과 임금에 대한 가압류는 기업들이 구시대 같은 직접적인 폭력수단을 쓰기 어렵게 된 이후 노동운동을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수단으로 자주 활용됐다”고 했다...
  • 지형은 목사(왼쪽에서 3번째)와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에서 4번째)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성동구-교구협의회, 취약계층 지원 위한 MOU 체결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성동구 교구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성동구는 “성동구 교구협의회는 구의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구성된 성동구 소재 150여개 교회연합 협의체로 다양한 봉사와 자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