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애틀랜타협, ‘북한 사회 실상’ 주제로 통일 강연회
    北주민들, 장마당 통해 자발적 변화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오후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한인회관 소강당에서 '동포들과 함께 영상으로 보는 북한 사회 실상'이라는 주제로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 이라크 기독교인
    이라크, 9세 아동 결혼 허용 법안 추진에 반발 확산
    이라크 정부가 9세 아동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 개정을 추진하면서 여성계와 인권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결혼과 이혼,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에 대한 결정 권한을 종교 당국에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 영국 폭동 현장의 모습. 거리 곳곳에서 공권력을 농락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 영상 캡처
    영국 反이슬람 폭력시위 확산에 각국 여행경보 잇따라
    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 여행경보를 발령한 국가는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나이지리아, 케냐 등 7개국이다. 이 중 말레이시아가 지난 4일 가장 먼저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 오토 웜비어 사망
    美국무부, 북한 여행 금지 조치 1년 추가 연장
    이번 연장으로 미국 여권 소지자들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북한 방문 및 경유가 금지된다. 이 조치는 국무부 장관에 의해 별도의 연장이나 취소 결정이 없는 한 2025년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
  • 트럼프 대통령
    WSJ “트럼프의 혼란스러운 대응, 공화당 선거 패배 초래할 수도”
    WSJ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에 대한 트럼프의 대응이 일관성을 잃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남은 90일의 선거 기간 동안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공화당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이 남쪽 타워에 충돌하기 직전의 모습. ⓒwiki
    9·11 테러 핵심 용의자들, 사형 대신 무기징역 수용
    2001년 9월 11일 미국을 뒤흔든 테러 사건의 핵심 용의자들이 사형을 면하는 대신 유죄를 인정하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언론은 31일, 9·11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수감된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59) 등 3명이 미 국방부와 유죄 인정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 지난 1일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가 만달레이 지역 관청을 봉쇄하고 있다.
    미얀마, 국가비상사태 6개월 추가 연장
    미얀마 군부가 국가비상사태를 또다시 연장했다. 국영 미얀마 라디오·텔레비전(MRTV)은 31일, 미얀마 국방·안보위원회(NDSC)가 전날 국가비상사태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 해리스 트럼프 조사기관별 지지율
    해리스 vs 트럼프 구도로 재편된 美대선, 판세 요동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로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의 부상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잇따른 논란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바이든 대통령의 전격 사퇴 이후, 민주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빠르게 결집했다...
  • 이스마일 하니예
    하마스, 암살된 하니예 후임 선출 절차 착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이란 테헤란에서 암살당한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계자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3일(현지시각) 신화통신과 AFP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새로운 최고 정치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한 광범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버튼만 누르면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 첫 사용자로 알려진 여성이 실종됐다. ⓒ엑스 갈무리
    안락사 캡슐 첫 사용 예정자 실종… 스위스서 논란
    스위스에서 안락사 캡슐 '사르코'(Sarco)의 첫 사용자로 예정됐던 미국인 여성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안락사를 둘러싼 윤리적, 법적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각) 55세의 미국인 여성이 스위스에서 실종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