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초즌: 선택받은 자
    롯데시네마, 기독교 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 단독 개봉
    롯데시네마가 기독교 영화 <더 초즌: 선택받은 자>를 국내 최초로 오는 18일 단독 개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초즌: 선택받은 자>는 전 세계 누적 3억 1,200만 뷰를 기록한 기독교 역사 드라마 영화로, 나사렛 예수 시대의 삶과 역사에 대한 최초의 멀티 시즌 시리즈로 기획됐다...
  • 한교총 평화음악회
    한교총, ‘제10회 평화음악회 in 청주’ 개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주최했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치유와 평화를 위한 아름다운 이음 제10회 평화음악회 in 청주’가 지난 10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렸다...
  • 샬롬나비
    요한복음을 적용한 설교 가이드라인 10가지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0일 오후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AI와 말씀 설교-요한복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5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본격 발표에 앞서 사무총장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기도회가 진행됐다. ‘한국교회와 복음화를 위해’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 ‘한국사회와 안정을 위해’는 이일호 박사(칼빈대 은퇴교수), ‘세계선..
  • 예장 통합 선거관리위원회
    예장 통합, 부총회장 선거 ‘금품수수’ 신고 포상제 시행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를 앞두고 ‘금품수수’ 신고자에게 조사를 거쳐 그것이 입증될 경우 신고된 금품의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포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 이하 선관위)는 1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측, 한기총 전 사무총장 상대 대여금 소송 2심 승소
    사랑제일교회 측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사무총장 A목사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 1심 판결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등법원 제34-1 민사부(재판장 이재영 부장판사)는 지난 8일 A목사가 사랑제일교회 측을 상대로 낸 대여금 3억 9,100만원 지급 명령 1심 판결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 김영한 박사
    “예수님 사랑으로 하나님 만드신 결혼·가정 본래 모습 회복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발표한 ‘2024 가정의 달 논평’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 가정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자”고 했다. 샬롬나비는 “결혼과 가정은 창조 때 하나님이 만드신 제도로서 오늘날에도 지켜지고 보존되어야 한다”며 “가정의 질서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로서 오늘날 이혼과 낙태로 얼룩진 ..
  • 한교연
    한교연,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꿈나무’ 지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소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자립지원금 100만원과 아기용품 및 휴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캄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 캄선교회 대표 사임·교단 탈퇴”
    데이비드 차(차형규) 선교사(목사)가 캄(KAM)선교회 대표직을 사임했고,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에서도 탈퇴했다고 캄선교회가 11일 전했다. 캄선교회는 이날 ‘후속 조치를 위한 진행사항 보고’라는 제목의 홈페이지 공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차 선교사가 교단에서 탈퇴한 것은 “소속 교단에 어려움을 주지 않기 위하여”라고 한다...
  • 한교총 한국로잔
    한교총, 한국로잔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0일 한국로잔위원회(이하 한국로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업무협약식에서 장종현 대표회장은 “이 땅에 가장 먼저 선교하러 오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라며 “예수님의 정신이 바로 선교의 정신이고 오..
  • 연합감리교회(UMC)
    UMC 한인총회 “변화 있었지만 전통 신앙 지킬 수 있게 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성소수자 관련 결정들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가 “변화는 있었지만,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전통주의를 지켜갈 수 있게 됐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한인총회는 11일 UMC 총회 이후 한인연합감리교회의 입장을 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UMC)가 동성애(LGBTQ)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하면서, 이를 지지하지 ..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신사참배 거부해 교단 폐쇄… 그 역사와 신앙 계승하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가 10일 충남 논산시 강경읍 소재 강경침례교회에서 ‘2024 신사참배거부 교단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침에 따르면 일제 치하에서 교단 지도자 32명이 교단적으로 신사참배를 거부해 1944년 5월 10일 함흥재판소에서 ‘교단폐쇄령’이 내려졌다. 이에 기침은 고난의 역사를 기리고 그 신앙 정체성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 제105차 정기총회에서 ‘신사참..
  • 여성 안수
    총신신대원여동문회 “‘동역사’ 명칭 반대, 여성안수 허락을”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이하 여동문회)가 10일 성명을 내고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에 ‘여성안수’를 허락해 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여동문회는 성명에서 “(합동총회의)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위원장 류명렬 목사, 이하 여성TFT)가 지난 4월 29일 ‘여성사역자들의 실질적 처우 개선’을 주제로 공청회를 가졌다. 여성TFT는 본 공청회를 통해 여성 강도권이 성경적으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