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장관
    정부, 소모임 금지 등 해제 검토
    정부가 소모임 금지 등 교회에 대한 행정조치를 조만간 해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 차별금지법
    이정훈 교수 “차별금지법안에 ‘혐오표현’ 조항 뺀 이유는…”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통과시키기 위해 발의한 법(안)이 아니”라고 했다. 이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차별금지법안에 “실제로 반대나 비판을 규제할 수 있는 ‘혐오표현’ 조항을 뺀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감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오 목사는 19일 주일예배 1부 설교에서 최근 교인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오 목사는 “화요일(14일) 아침에 코로나 확진자 소식을 들었다. ‘주여, 주여, 주여’ 세 번 탄식이 나왔다. 그래서 주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
  •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통합당 기독 의원들 “차별금지법 반대”
    미래통합당 기독인회(회장 이채익 의원) 국회의원들이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장 이채익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서정숙·지성호·권명호·홍석준 의원 명의의 기자회견문에서 이들은 “최근 동성애 등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이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해 동성애자 인권단체 및 진보정당과 여당 의..
  • 한교총 주호영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 소모임 금지에 대한 교회 입장에 공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7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는 주 원내대표에게 “지난 20대를 보면 야당에는 정권 빼앗긴 분노만 있다. 품격 없는 말이 정당을 죽인다. 빅텐트를 지고 비전을 제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 국민이 안심하고 지지할 수 있는 정당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교총 문체부 박양우 장관
    한교총, 문체부 장관과 오찬 “소모임 금지 철회 입장 재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7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박양우 장관과 함께 한교총 사단법인의 문체부 이관을 축하하는 오찬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교총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을 포괄하는 단체로서 정부와의 파트너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정세균 총리
    최근 교회 감염, 정말 전체 절반 정도인가?
    한국교회수호결사대(한수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약 30개 교계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17일 오전 세종시 국무총리실 앞에서 “한국교회 차별 및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치며 최근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규타하는 집회를 열었다...
  •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차별금지법 반대하고 ‘소모임 금지’ 등 철회 촉구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이하, 전국연합회)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6차 대표자 회의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천명하고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교회에 대한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 수잔 솔티
    “文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보호해 달라”
    미국의 인권단체로 북한 인권 개선에 앞장서 온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긴급서한을 보내 대북전단 살포를 보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15일(현지시간)자 서한에서 “최근 한국 정부가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의 법인 설립 허가 취소 계획을 발표했다고 들었다”며 “(그러나) 남한은 대북전단 살포와 같은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
  • 정세균 총리 박능후 장관
    ‘소모임 금지’ 정세균 총리·박능후 장관 고발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최근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명예훼손죄(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제70조 제2항)와 직권남용죄(형법 제123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당은 고발장에서 정 총리에 대해 “7월 8일 교회를 통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최근 코로나19 감염사례의 절반을 차지하지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 김영한 박사
    “자유민주 헌법, 대한민국 번영의 모체”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오늘은 1948년 제헌절의 헌법 공포 위에서 수립된 것”이라며 “1948년에 수립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으로 북한의 인민공화국과는 다르다. 1948년 제헌국회에서 채택된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골자로 하여 국민의 자유기본권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정신적 모체”..
  • 정세균 국무총리 한교총
    “신앙행위에 대한 정부의 부당한 간섭 규탄”
    “이를 교회가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은, 국가가 교회의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신앙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인 간섭을 시도하였다는 사실 (때문)”이라며 “각종 모임 속에는 당회・제직회・총회・노회 등 여러 종류의 회의와 각종 고시 및 연수도 포함되는데, 일체 이런 행위를 중지하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