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측이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제106회 정기총회 일정을 시작했다. 통합 측은 이날 밤 10시 폐회를 예정으로 총회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훈 목사 “심장 박동 후엔 낙태 금지해야”
온누리교회가 지난 22일부터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 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가 26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생명 보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목사는 “우리나라는 저출산의 위기 가운데 있다. 어떤 지도자도 이 저출산의 위기가 가장 심각한 위기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지금 문제”라며 “저출산의 위기는 위원회를.. 김동호 목사 “깨끗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면 좋겠다”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쓴 책들 중 ‘청부(淸富)’라는 부제가 붙었던 ‘깨끗한 부자’는 한때 ‘청부론’ 논쟁을 일으켰다. 김 목사는 25일 유튜브 영상(날기새 712편)을 통해 이를 언급하면서 자신이 왜 이 책을 쓰게 됐는지, 그가 생각하는 ‘깨끗한 부자’란 무엇인지를 털어놨다... 한국 CE 창립 100주년 기념교회 입당
예장 합동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 윤경화 집사, 이하 전국CE)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교회’인 안동사랑의교회(담임 민세홍 목사)를 완공하고, 지난 16일 오후 2시 입당예배를 드렸다... “모든 성도들이 차별금지법 반대 목소리 내야”
예장 합동 기독청장년면려회 북전주연합회(회장 채병진 장로, 이하 북전주CE)가 지난 12일 삼례동부교회(담임 김요환 목사)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고 차별금지법 관련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전주양정교회 박재신 목사는 “전국CE(Christian Endeavor)가 전국적으로 앞장서 창조질조를 파괴하고 교회, 가정, 사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악한 법을 막아내고자 전국을 .. 한국 CE 창립 100주년 기념 ‘안동사랑의교회’ 입당예배 드려
예장 합동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 윤경화 집사, 이하 전국CE)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교회’인 안동사랑의교회(담임 민세홍 목사)를 완공하고, 지난 16일 오후 2시 입당예배를 드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한국 CE(Christian Endeavor)의 발상지인 안동 지역에 100주년 기념교회를 짓기로 하고 올해 4월 기념대회 및 기공식을 가진 후 5개월 만에 안동사.. 최재형 “제한 없는 자유 낙태에 동의할 수 없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의 첫날이었던 지난 22일 이 캠페인에 참여했던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낙태 반대 비판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SNS에 낙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평등법안 반대에 또 10만 동의… 국민 뜻 무시한 법 안돼”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에 반대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성립 기준인 10만 명의 동의를 23일 달성한 것에 대한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교회언론회 “선비핵화 후종전선언이 순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한 것과 관련, 우려를 표명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의 ‘종전선언’을 주장했다. 이에 대하여 청와대는 ‘종전선언은 한반도 비핵화로 가는 데서 신뢰를 .. 이상원 교수, 교원소청심사위 상대 최종 승소
이상원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교원소청심사위가 지난해 이 교수의 소청을 기각한 것을 취소한다고 지난달 26일 판결했는데, 교원소청심사위가 항소를 하지 않으면서 이 결과가 지난 18일자로 확정된 것... ‘북한 난민 구하기의 날’… “中, 탈북민 한국에 보내길”
전 세계 수백 명의 활동가와 NGO의 리더들이 오는 24일을 ‘북한 난민 구하기의 날’(Save North Korean Refugees Day)로 정하고, 현재 중국에 억류된 북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허용해 줄 것을 시진핑 주석에게 평화적으로 촉구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이 밝혔다... “언론중재법은 언론통제법… 민주주의 후퇴시키는 법”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언론중재법 개정 시도를 비판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다가오는 9월 27일 국회 통과가 예고된 언론중재법(개정안)은 퇴장이 6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몫이 아니”라며 “언론의 권력 비판을 잠재우는 언론 봉쇄법은 그렇게 많은 국제언론의 비판과 폐기 요구에도 불구하고 한달 연기하고 비판 여론을 따돌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