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오는 19일 임원회… 임시총회 개최 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에 있는 큰빛교회에서 제32-1차 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시총회 개최 건이 안건에 포함돼 있다. 한기총은 12일 “임시총회 개최 및 통상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임원 등을 임명하고, 임원회 개최를 공지했다”고 밝혔다. 한 동안 정식 대표회장이 없었던 한기총이 마침내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 절차를..
  • 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
    선교사들 위해 120억 원 ‘연금’ 불입하는 교회
    오는 10월 5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선교사들을 위해 연금 재원을 불입해주기로 했다. 은퇴 선교사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최근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입당한 교회는 11일 오후 이곳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교회 측은 “교회 건축 직후인 데다 코로나로 어렵지만..
  •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 회개기도
    “‘미스바’에서처럼…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8.15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 76주년 및 건국 73주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8월 15일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서 벗어나 주권을 회복한 지 76주년,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3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하나님께서 나라를 빼앗긴 채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빛을 회복시키시고 자유를 주셨다”..
  • 한교총
    한교총, 기관통합준비위 구성… 위원장에 김태영 목사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가 9일 미래발전위원회 조직을 갖추고, 실무협상을 책임질 기관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및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 은평제일교회
    은평제일교회, 8일에도 ‘방호복 주일예배’
    지난 1일 방호복을 입고 예배를 드려 화제가 됐던 은평제일교회 교인들이 8일에도 마찬가지로 방호복을 입고 다시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 심하보 담임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이렇게 했는데도 만약에 예배를 중단한다 어쩐다 하면 그것은 방역이 아니라 통제였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어져 있고 그렇게 된다면 종교를 탄압하는 국가가 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 故 문병원 회장
    [부고] 사)한국기독언론협회 문병원 회장 별세
    사단법인 한국기독언론협회 문병원 회장(한국교회공보 국장)이 8일 밤 10시 3분, 코로나19로 인한 병세 악화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55세. 지난 30여 년 간 교계 언론계를 이끌어 온 고인은 생전 한국교회의 이미지 재고와 부흥·발전에 기여했다. 분열된 교계의 화합과 치유를 위해서도 노력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 박종순 목사
    박종순 목사 “예배는 대면이라야… 온라인은 본질 아냐”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예배는 대면이라야 한다. 영상이나 온라인은 방편이지 본질은 아니”라고 했다. 박 목사는 9일 국민일보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코너에서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있다. 남편은 교회 갈 것 없이 앞으로 계속 이렇게 예배드리자고 한다”는 질문에 이런 취지로 답했다...
  • 예자연
    예자연 “99명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예배 99명 허용으로 한국교회 길들이기 하지 마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 성명에서 “방역당국은 수도권에 4단계 2주간을..
  • 사랑의교회
    4단계 대면예배, ‘10%-최대 99명까지’ 가능해진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도권 4단계 조치를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종교시설에 대해선 수용인원의 10%, 최대 99명까지 예배 등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하기로 했다. 수용인원이 100명 이하인 곳은 10명까지 가능하다. 그외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 김부겸 국무총리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2주 연장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를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그대로 적용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내주에는 광복절 연휴가 있어서 재확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