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정부에 ‘중국 억류 탈북민’ 보호조치 요구
    지성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6일 국회서 진행된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에 억류된 탈북민에 대한 보호조치를 해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구했다. 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주 중국·일본 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다”며 “이번 감사에서 대중 외교에 막대한 공을 들이고도 탈북민 강제북송은 나 몰라라..
  • 류영모
    류영모 목사, 총회장 취임 후 첫 ‘목회서신’
    예장 통합 제106회기 류영모 신임 총회장이 오는 17일 ‘총회 직장선교주일’을 앞두고 취임 후 첫 ‘총회장 목회서신’을 5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10월 셋째 주일(10월 17일)은 제85회 총회(2000년)에서 결의해 전국교회가 함께 지켜오는 직장선교주일”이라며 “직장선교주일은 직장을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이..
  •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 주제 목회 세미나 열린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과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오는 18일과 25일 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2021년 목회 세미나: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기후 위기가 지구 종말을 재촉하고 있다는 경고가 들린다. 창조 질서를 보존하고 생태계를 가꾸는 것은 인류에게, 특별히 창조주를 믿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에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창조 세계 안에서 모든 반려동물의 생명 소중히 다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하나님 창조 세계 안에서 모든 반려동물의 생명은 귀하고 평등하고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반려동물 생명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종차별주의에 대한 인간중심적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 이억주 목사
    “기독교, 사장돼 있던 한글 널리 보급하고 사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한글날(10월 9일)을 앞두고 국내 한글 보급에 대한 기독교의 역할을 돌아보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한글’이다. 한글은 세계가 인정하여 1989년 유엔의 유네스코에서는 ‘세종대왕상’을 만들어, 해마다 문맹률을 낮추는데 공을 세운 사람이나 단체에 상을 주고 있다. 또..
  •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
    “대선 주자들, 서로 인신공격 중단하고 정책 대결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야 대선 예비경선 후보 간의 저질 인신공격 즉각 중단하고 소신·정책·비전 대결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며 “그런데 여야 막론하고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부터 상대방을 물어뜯고 할퀴는 인신공격 경선이 벌어지고 있어 국..
  • 소강석 목사
    “한교총의 종교시설 방역지침 요구, 처참히 무시돼”
    정부가 수도권 4단계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한동안 이어가면서 교회의 대면예배도 수도권의 경우 ‘수용인원의 10%·최대 99명까지’가 유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유연성 있는 방역지침을 요청했다...
  • 분당 한신교회
    교단의 대표적 교회에 2년 9개월 째 담임목사가 없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한신교회가 약 2년 9개월 째 담임목사 공석 상태에 있다. 그 동안 청빙위원회 구성과 해산을 반복, 현재 일곱 번째 청빙위가 이달 말(31일)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 개최를 목표로 활동 중에 있다. 기독교대한장로회총회(기장) 소속인 한신교회는 ‘별세 목회’로 유명한 故 이중표 목사에 의해 지난 1977년 설립됐다. 기장의 대표적 교회들 중 하나다. 2005년 2대 담임으로 ..
  • 한변 김태훈 직전 회장
    “‘인권유린’ 중국에서 동계올림픽 개최 안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이 5일 오전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인근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내년 중국의 동계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제130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최근 내부 공사 완료
    지난 2019년 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된 경기도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의 내부 공사가 지난 9월 30일 완료됐다고 이 기념관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이하 기념교회)가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