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희 목사
    “한반도 통일 위해 신사참배 깊이 회개해야”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회개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신사참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 눈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의 통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 김영한 박사
    “한국, 중국서 벗어나 미국과 서방 자유진영 대열에 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및 대 미(美)·중(中) 외교와 관련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미국이 지난 2021년 3월 17~18일 국무·국방장관 방한(訪韓) 때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의 열악한 생활 여건에 대해 우리 정부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동맹으로서 용납..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또 비대면 예배라니… 한국교회 큰 충격”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인해 12일부터 2주간 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11일 SNS를 통해 밝혔다. 소 목사는 “또 비대면 예배라니 눈물부터 난다. 이런 4차 유행을 막기 위한 정부의 조치,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라며 “지금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함께..
  • 비대면 예배
    수도권 교회들, 4단계 격상 하루 전 주일예배… 일부는 선제적 ‘비대면’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준인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해당 지역 내 교회들은 이 기간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지난해 8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단계 격상 하루 전인 11일, 대부분 교회들은 현 단계에서의 종교활동 방역수칙(수용인원 20% 이내)에 따라 예배를 드리지만 일부는 선제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곳도 있다...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세 번째 비대면 예배… 인내하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것과 관련, 10일 목회서신을 통해 이 어려움을 인내로 잘 극복해가자고 독려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세 번째 비대면 예배 기간을 맞이하게 됐다. 이제는 함께 모이지 못하는 아픔과 충격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에 익숙해져 가고 있지는 않은지 두렵기까지 하다”고 했다...
  • 아신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로 교명 변경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한상화)가 ‘아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아신대는 교명 변경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설문조사 및 설명회, 주요 위원회, 교수회의, 대학평의원회, 이사회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1일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통해 변경된 교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성결대
    성결대 김상식 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성결대학교는 김상식 총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 히즈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여름사역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의 최고 수준인 4단계가 적용된다. 그럼 이 지역 교회들은 다시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일단 2주간이지만 그 이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수련회나 성경학교 등 여름 사역을 준비하고 있던 한국교회의 계획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신유, 이웃·공동체·사회로까지 확장시켜야”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최인식 교수)가 지난달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석학을 온라인(ZOOM)으로 초청해 ‘제8차 사중복음 국제학술제’를 개최했다. 22일에는 플러신학교 신학대학원장 아모스 용(Amos Yong) 박사가 ‘오순절 신학과 사중복음의 관계와 전망’을 주제로, 29일에는 월레스 손톤(Wallace Thornton) 박사가 ‘사중복음 관점에서 본 마틴 ..
  •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17개 광역시도 기독교聯 “평등법안 철회해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얼마 전 발의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연합회는 이 성명에서 “국민과 종교계와 경제계와 시민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또 다른 이름인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 6월 16일 국회 입법예고시스템을 통해 7월 2일까지 공개되어 국민들의 찬반의..
  • 사랑의교회
    12일부터 비대면 예배… 예방접종자도 인원 기준 포함
    오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적용되는 새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하는 가운데, 이 기간 코로나19 예장접종자들도 인원 기준에 포함된다. 정부 방역당국은 9일 “수도권의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 한교총
    한교총 “종교시설에 형평성 고려한 방역원칙 적용해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것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7월 9일, 정부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수도권에 대하여 4단계 적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국민 생활 전반에 제약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