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박종순 목사 “설교 표절, 멋진 설교에 대한 유혹 때문”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가 “설교 표절은 멋진 설교에 대한 유혹 때문”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18일 국민일보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코너에서 “신학교 동기가 설교 표절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설교를 인용하는 것은 잘못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이 같이 말했다...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또 교회 패스하는 거리두기에 항의”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또 교회를 패스하는 거리두기에 항의한다, 교회는 3·4단계에서 인원통제(선착순 및 추첨순 예배, 최대 30%), 야외 집회와 교회 소모임과 식사만 금지하는 방역정책에 분노만”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조정돼 18일부터 시행되는 종교시설 방역 지침에 대한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핵포기 없는 종전 선언은 북한 종속 선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유엔 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 선언’을 제안한 것과 관련, “핵포기 없는 종전 선언은 대한민국을 북한 핵의 인질로 몰아가는 북한 종속 선언이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하여 한미동맹을 굳건히하고 퀴드와 오커스 대열 참가로 안보확보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18일 발표했다...
  • 다니엘기도회
    1만4천여 교회, 21일 간 교회와 열방 위해 기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2021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다니엘기도회 인터넷 홈페이지(danielprayer.org)와 유튜브 채널(다니엘기도회)을 통해 진행된다...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대구 이슬람 사원 재판 중인데도 부당 개입”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단체들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앞에서,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논란과 관련해 인권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52개 단체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인권위는 지난 10월 1일, 대구 북구청의 (이슬람 사원) 공사중지 명령은 차별이라는 진정은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각하했으면서도..
  • 한신대
    한신대, 추수감사예배 드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5일 오전 샬롬채플실 예배당에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보라 한신대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예배 실황을 중계했다...
  • 아신대 선교대회
    아신대, 10월 25~29일 제43회 ACTS 선교대회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43회 ACTS 선교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열방을 향한 주의 뜻을 이루소서!’. 아신대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교대회를 축소하거나 잠정 중단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오히려 더 확대했다”며 “예년에는 하루나 이틀 정도의 일정이었던 선교대회를 올해에는 5일로 늘렸다”고 밝혔다...
  • 종교개혁 포럼
    “종교개혁 정신 회복으로 교회 본질 보여야”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회싱크탱크가 주관한 종교개혁 504주년 포럼 ‘종교개혁, 그 불꽃을 다시 점화하다’가 15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선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와 최 식 목사(다산중앙교회)..
  • 사랑의교회
    99명 상한 해제… 대면예배 가능 인원 완화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18일부터 2주간 더 유지하기로 한 가운데, 이 기간 적용될 종교시설 방역 기준을 완화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본부장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회의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 서울에스라교회 남궁현우 목사
    40여 일간 폐쇄돼 있는 교회 목사의 분노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대면예배 금지 위반을 이유로 시설 폐쇄 명령을 받아 지금까지 40여 일간 교회 출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서울에스라교회 남궁현우 목사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기자회견에 참석해 분노를 쏟아냈다...
  • 예자연
    “1만여 개 교회 폐쇄 정황… 예배의 자유 한계점”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드 코로나 대비 교회(종교시설)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예자연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10월 3일 교회의 예배실태에 대한 현장조사(공무원 7,411명으로 16,403개 종교시설 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장예배 13,355개 교회 82%(10%의 소수 ..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위드 코로나 시대 준비해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가 “한국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소 목사는 13일 밤 SNS에 “많은 교회성장학자들은 코로나 이후 교회의 회복 탄력성이 낙관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