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1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WCPM은 매년 “이름도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 한교연 임원회, 2개 교단·1개 단체 신규 가입 허락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0-5차 임원회를 열고 2개 교단과 1개 단체의 신규 가입을 심의, 허락하는 한편 오는 12월 첫 주에 개최될 제11회 총회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조직 등 제반 안건을 다뤘다... 탈북민 모자 사망 후에도… 지원 정책은 제자리?
지난 2019년 소위 ‘탈북민 모자 사망 사건’ 후 탈북민(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국가의 관심이 요청되고 있지만, 정부가 국내 약 3만 명으로 추산되는 탈북민들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윤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구을)은 20일 “통일부가 ‘관악 (탈북민) 모자 사망 사건’ 이후 ‘탈북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 사랑제일교회, 명도소송 2심에서도 패소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과의 명도소송 2심(항소심)에서도 최근 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교회가 있는 지역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떠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 동안 교회에 대한 명도집행 시도가 있기도 했지만 교회 측이 완강히 저항했었다... “온라인 예배, 목회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온라인 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18~19일, 2021-2학기 가을학술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특히 둘째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온라인 환경과 교회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정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상 면역력이 약한 질환자나 노약자는 예배당 예배를 부담스러워하게 되어 예배 참석자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온라.. 공전협, 대장동 헐값 보상 규탄 및 감정평가제도 개선 촉구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앞에서 ‘대장지구 헐값 보상 규탄 및 감정평가제도 개선 촉구’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공전협 의장 성명서‘ 발표와 3기 신도시 및 전국 공공주택지구 대표 규탄사, 대장동 보상 경위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예장 백석대신 제44회 정기총회
예장 백석대신 측이 18일 양산 온누리교회(담임 허남길 목사)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각정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예장 백석대신, 목사 정년 75세로 연장 결의
예장 백석대신 측이 18일 양산 온누리교회(담임 허남길 목사)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각정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이날 신임 총회장으로 황규식 목사(수지산성교회)가 추대됐다. 황 신임 총회장은 “총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직영 신학교를 세워 사명감 있는 훌륭한 목회자들을 배출하고.. SFC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평등법안 반대”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학생 선교단체인 학생신앙운동(SFC, 지도위원장 김문훈 목사·전국대표간사 허태영 목사)이 최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과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찬기 목사 측, 부총회장 선거 관련 가처분 신청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측이 지난 예장 합동 제106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와 관련, 최근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목사는 지난달 13일 치러진 제106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해 총 1,436명 중 709표를 얻었다. 그러나 727표를 받은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에 밀려 낙선했다... 박종순 목사 “설교 표절, 멋진 설교에 대한 유혹 때문”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가 “설교 표절은 멋진 설교에 대한 유혹 때문”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18일 국민일보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코너에서 “신학교 동기가 설교 표절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설교를 인용하는 것은 잘못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이 같이 말했다... “또 교회 패스하는 거리두기에 항의”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또 교회를 패스하는 거리두기에 항의한다, 교회는 3·4단계에서 인원통제(선착순 및 추첨순 예배, 최대 30%), 야외 집회와 교회 소모임과 식사만 금지하는 방역정책에 분노만”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조정돼 18일부터 시행되는 종교시설 방역 지침에 대한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