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복음연맹(WEA)
    총신대 명예교수 3명 “WEA, 건전한 복음적 국제 연합기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김성태·박용규·이한수 명예교수가 최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 교단의 모든 교회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으며 고투하고 있는 현실에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과 더 나아가 세속화의 도전, 기독교 박해, 반기독교 법 제정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온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일치단결해야 할 때”라고 운을 ..
  • 김영한 박사
    “청해부대 감염 사태… 군 수뇌부와 대통령 책임 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7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 집단 코로나 감염 사태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청해부대원 301명은 아무도 백신을 맞지 못한 채 임무에 나섰다가 90%가 감염돼 배를 버리고 퇴각한 세계 해전사 초유의 일을 겪었다”며 “피가래를 토하면서도 해열제만 먹으면서 버텼다는 증언도 했다”고 했다...
  •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청원, 10만 동의 달성
    국회 국민동의청원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에 관한 청원’이 성립 기준인 동의수 10만을 16일 달성했다. “두 자녀를 둔 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은 “남인순 의원과 정춘숙 의원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는데, 그 내용이 여자사위와 남자며느리와 한 가족이 되게 만든다”며 “결혼을 안한 비혼동거를 법적인 가족이 되게 만드는 개정안을 찬성할 수 없다”고 했다...
  • 한교연 광복 76주년 및 건국 73주년 기념 감사예배
    교계의 광복 76주년 기념예배
    광복 76주년이었던 15일, 한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국기독교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등이 일제히 기념예배를 드렸다...
  • 코로나 목회
    목회자 57.2%, 코로나 종식 후 교인 수 감소 예상
    코로나19 종식 후 출석교인 수 예상에 대해 절반 이상(57.2%)의 목회자가 감소를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5월 대비 8.0% 포인트 더 증가한 수치다. 또 온라인 예배를 드린 교인들의 비율은 최근 약 6개월 사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한기연 광복절
    “해방과 건국은 한 날… 대한민국의 생일 축하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기연),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경기도도민연합), 군포시기독교총연합회가 15일 오후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 예배당에서 건국 73주년·광복 76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 한교총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꽃길 열어가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로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에서 광복 7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현장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수만 참여했다...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태극기
    “대한민국 위기에서 건지실 분은 오직 하나님”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한국 기독교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은혜와 선열들의 희생으로 76년 전 일제의 식민지에서 해방된 것을 상기하며, 그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길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늘날 코로나19 등의 위기 속에서 한국교회가 하나돼 이 어려움을 극복해 갈 것을 요청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광복의 바탕에 있었던 숭고한 희생 기억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광복절 76주년 성명서를 1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35년의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 민족은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저항하며 투쟁했고,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며 “3.1 운동..
  • 이억주 목사
    “서울시의 일방적인 십자가 첨탑 철거는 교회 탄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서울시의 일방적인 십자가 첨탑 철거는 교회 탄압이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십자가 철거를 따라 하려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서울시가 지난 7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풍에 취약한 교회 첨탑을 전수 조사하여 이에 대한 등급을 매기고,..
  • 김영한 박사
    “반쪽의 광복절… 교회, 북한 인권 위해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76주년 8.15 광복절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올해 대한민국은 광복절 제76주년을 맞는다. 이날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인 동시에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을 함께 기념하는 날”이라며 ”1945년 일본 제국주의가 태평양 전쟁에서 미군을 위시한 연합군에 패배하자 대한민국은 해방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