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위 목사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14일 선한목자교회서 첫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이 교회 3·4부 주일예배에서 처음 설교한다. 1·2부 설교자는 유기성 목사다. 유 목사는 올해 5월 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이 2년 뒤 조기 은퇴하고 후임에 당시 미국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었던 김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한교연 총무협의회
    한교연 총무협 제11회 총회… 김고현 목사 회장 연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협의회 제11회 정기총회가 1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려 현 회장 김고현 목사가 회장에 연임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한교연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통일부
    “통일부, 장관 소관 北인권증진자문위 활동 중단”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통일부가 이인영 장관 취임 후 현행법에 명시된 유일한 장관자문기구인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운영마저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 의원은 “현 정부가 겉으로는 북한인권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북한인권재단 출범을 방치하고 법령상 자문위원회 운영도 중단했다”며 “이중적인 행보”라고 비판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대선 후보들, ‘낙태’와 ‘생명 존중’에 대한 입장 밝혀야”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대선 후보들에게 ‘낙태’와 ‘생명 존중’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11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입장문에서 “대선 후보의 선택 기준은 ‘생명 존중’이어야 한다”며 “이미 미국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태아 생명 존중에 대한 입장, 낙태를 반대하는 정치인과 낙태를 찬성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을 선택하는 주요..
  •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
    “개신교 내 차별금지법 여론, 찬성이 반대보다 높다고?”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세기총)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본부장 김희선 장로, 이하 운동본부)가 1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국가비상 긴급기도 대성회
    “회개는 회복의 첫 단추… 나라와 교회 위해 기도하자”
    ‘국가비상 긴급기도 대성회’가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나부터 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지역 기독교 단체 등이 주축이 된 이날 성회 참석자들은 교회와 나라가 위기 가운데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그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한교총에 ‘통합 시 WCC 가입 교단 배제’ 제안키로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3곳의 통합 논의에 큰 ‘암초’가 생겼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제안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 아신대
    아신대, 경기도교육청의 지역 기반 교원 연수기관으로 선정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별 교원연수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거점연수원-연수기관이 지역 단위 실무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과 연수기관 특성 반영해 연수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 성탄 크리스마스 트리
    거리서 사라진 ‘캐럴’, 다시 들을 수 있을까?
    성탄절을 앞둔 연말이지만, 저작권 문제로 어느샌가 길거리에서 캐럴 음악이 사라졌다. 그런 가운데 길거리에서 캐럴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저작권 문제로 길거리에서 들을 수 없게 된 성탄 캐럴을 크리스마스 전에 국민들께 선물로 드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